[날씨] 올 최고 기온 경신…내일 폭염 주춤, 호우 대비 오늘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오르면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올 최고기온을 또 경신했습니다. 다행히 내일 폭염은 주춤하겠지만, 대신 호우에 대비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SBS 2023.07.03 17:47
다리 없는 꽃게, 더 알찰 수도 있다?…전문가 의견 들어봤다 최근 전국을 뜨겁게 달군 논란, 바로 소래포구 꽃게 다리 논란입니다. 인천에 위치한 소래포구어시장에서 살아있는 꽃게를 구입한 유저가 '집으로 돌아와 확인해 보니 다리 없는 죽은 꽃게로 바꿔치기 돼 있었다' 는 글을 커뮤니티에 게시하며 화제가 된 것인데요. SBS 2023.07.03 17:44
[Pick] '반려견이 구해줄까'…홍천강 뛰어든 40대, 숨진 채 발견 반려견의 반응을 보기 위해 홍천강에 들어갔다 실종된 40대가 수색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25분쯤 강원 홍천군 서면 홍천강 팔봉교 인근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3 17:40
[자막뉴스] 트위터 난민들 어디로? '대안 SNS' 급부상 트위터 이용자들이 하루에 볼 수 있는 게시물 수가 3백에서 6천 개로 제한됩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지난 1일 "데이터 수집과 시스템 조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 제한을 적용했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SBS 2023.07.03 17:40
질병청 "코로나19 후유증 남자보다 여자가 더 높아"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된 뒤에도 오랫동안 후유증을 앓는 이른바 롱코비드 증후군 비율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높은 것으로 질병관리청 연구 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23.07.03 17:39
서울시, 경찰 · 도로공사와 상습 체납 차량 불시 단속 서울시가 자동차세나 과태료 상습 체납 차량을 잡기 위해서 경찰, 도로공사가 함께 불시 단속에 나섰습니다. 서울시 소식은 장선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3.07.03 17:38
중국 왕이 "한중일 전략적 자주성 필요"…'미국에 밀착' 한일 견제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왕 위원은 오늘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한중일 3국 협력 국제포럼' 행사에서 "일본과 한국이 세계 각국과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존중하지만, 어떤 관계도 가까운 이웃을 억제하거나 포위하는 데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03 17:35
[영상] "갑자기 왜 수족관 물 드신 거예요?"…당사자 김영선 의원이 직접 밝힌 이유 지난달 30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수조 속 물을 떠먹은 이른바 '바닷물 먹방' 모습이 주말 내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SBS 2023.07.03 17:34
당정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국민 안심할 때까지 무기한 금지"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검증한 IAEA의 최종 보고서 제출을 하루 앞두고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7.03 17:32
경상국립대 동물병원 부산분원 설립 본격화…내년 6월 착공 경상국립대 동물병원 부산분원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경상국립대와 동명대는 동물병원 부지 기부채납식을 갖고 사업비 366억 원을 투입해 동명대에 연면적 9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동물병원을 내년 6월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03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