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3.3 지진…자연지진" 오늘 오전 10시 4분 38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 SBS 2023.07.03 10:52
잠실 석촌호수에서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오늘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롯데월드와 경찰에 따르면 아침 8시 20분쯤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입구 인근 석촌호수 서호에서 롯데월드 직원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3.07.03 10:50
서울시,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소방시설 위법행위 불시 단속 119기동단속팀은 25개 소방서 화재안전조사관이 참여하며 50개 팀 100여 명으로 구성됩니다. 화재수신기·소방펌프 등 주요 소방시설 차단·정지행위,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와 피난계단·통로 상 장애물 적치 행위, 방화문 등 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폐쇄·훼손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고 위법 행위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시정보완 조치를 명령합니다. SBS 2023.07.03 10:49
[1분핫뉴스] "오염수 공청회? 요식행위였다"…처음부터 '해양 방류'로 결론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 처리 방식을 사실상 해양 방류로 결정해 놓고 요식행위로 공청회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후쿠시마현 한 주민은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지난 2018년 8월 진행된 공청회를 "김 빼기였다"며 "요식행위 중 하나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3 10:47
박광온 "IAEA 보고서, 일본 맞춤형 우려 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안전성을 평가한 국제원자력기구 최종 보고서 공개가 임박했다는 전망과 관련해 "객관적 보고서이기보다는 일본 맞춤형 보고서일 우려가 크고, 과학적 보고서보다는 정치적 보고서 우려가 크다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03 10:47
[자막뉴스] "음악 꺼!"…'하얏트 난동' 그 조폭 잡고 나니 보인 현실 호텔 데스크 전등을 내리치며 직원들을 위협합니다. 뒤편으로는 건장한 체격의 청년들이 차렷 자세로 줄지어 있습니다. 로비에서는 단체로 90도 인사를 하며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SBS 2023.07.03 10:45
[자막뉴스] 지하철 문에 발 넣었다 뺐다…"과태료만 수천만 원" 지난달 23일 밤 서울 지하철역 출입문 앞, 한 남성이 발을 내밀고 서 있습니다. 센서가 신체를 인식하면서 문이 닫히지 않습니다. 다음 역에서도 문에 발을 넣었다 뺐다 하는 이 남성 6차례나 반복하면서 열차 운행은 3분간 지연됐습니다. SBS 2023.07.03 10:44
[자막뉴스] 산지에선 23% 떨어졌다는데…한우값, 이게 맞나요? 한우 산지 가격이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내렸지만 소비자들은 체감하지 못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농협중앙회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이 조사한 소 유통가격동향을 보면, 지난해 7월 초 한우 농가는 600kg 소 한 마리를 팔면 670만 원 정도 받았지만 지난달 말에는 510만 원 정도 받아 23% 넘게 하락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7.03 10:43
이재명, 윤 대통령 '반국가 세력' 발언에 "과거 잊은 심각한 자기부정"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 "정부 여당의 극우 망언 정치가 판을 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생 경제에 무한 책임을 져야 할 정부 여당이 망언 경쟁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7.03 10:41
기시다 작년 소득 3억 5천만 원…일본 국회의원 중 23위 지난해 기시다 총리의 소득이 3천864만 엔으로 일본 국회의원 중 23번째였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국회가 공개한 2022년 의원 소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기시다 총리는 급여 소득으로 3천782만 엔을 올렸으며, 방송 출연이나 원고료 등 잡소득으로 82만 엔을 더 벌었습니다. SBS 2023.07.0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