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출생통보제' 통과…1년 후 시행 여야는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출생 통보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족관계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출생 통보제는 부모가 출… SBS 2023.07.01 07:29
[날씨] 주말 무더위 기승…서울 한낮 '체감온도 35도' 주말 동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는데요. 중북부 지역은 어제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오늘 서울의 낮 최고 체감 더위가 35도까지 치솟겠고요. SBS 2023.07.01 07:29
미 대법, '학자금 대출 탕감' 제동…"의회 승인 필요" 바이든 대통령이 대표 공약으로 삼았던 학자금 대출 면제 정책에 미국 연방 대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재판부는 학생들의 학자금 빚을 탕감하는 건 큰 비용이 들 수 있어서 의회 승인이 먼저라며, 정부 패소 판결했습니다. SBS 2023.07.01 07:26
북 외무성, 현정은 방북 추진에 "검토해 볼 의향도 없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측이 다음 달 4일 고 정몽헌 회장 20주기에 맞춰 추진하고 있는 방북 계획에 대해 북한이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SBS 2023.07.01 07:24
'후쿠시마 오염수 결의안' 채택…국힘 "청문회 거부" 어제 본회의에서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결의안도 야당 주도로 채택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 결의안을 일방적으로 채택하는 건 관례에 어긋난다면서, 앞서 야당과 합의했던 후쿠시마 오염수 청문회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01 07:23
'이태원 참사 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국민의힘 반발 어제 국회에서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 이른바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습니다. 독립적인 조사 기구를 꾸리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국민의힘은 참사를 정쟁의 도구로만 악용하려는 시도라며 반발했습니다. SBS 2023.07.01 07:21
교육부, 국립대 사무국장 공무원 임용 폐지 교육부가 국립대 사무국장으로 임용된 모든 공무원을 복귀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어제 국립대 총장의 사무국장 임용권을 완전히 보장하기 위해… SBS 2023.07.01 07:19
'일타강사'도 세무조사…부랴부랴 교습비 내리는 학원들 정부가 대형 학원뿐 아니라 유명 강사를 상대로도 세무조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정부의 사교육 시장 단속이 연일 거세지며 학원가 분위기가 뒤숭숭한데, 부랴부랴 학원비를 내린 곳들도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SBS 2023.07.01 07:17
생후 5일 아기 숨지자 암매장한 부모…야산 일대 수색 방금 리포트 보신 것처럼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로 경찰이 수사 중인 게 74건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태어난 아이가 닷새 만에 숨지자 유기해버린 부모도 발각됐습니다. SBS 2023.07.01 07:14
4년 전 출산한 뒤 아이 방치해 사망…친모 긴급체포 경찰이 4년 전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방치돼 숨진 아이를 또 찾아서 친어머니를 체포했습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두 아이를 살해한 뒤 냉장고에 보관해 온 여성은 살인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3.07.01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