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더위 기세 여전…서울 한낮 기온 29도 후덥지근 오늘도 더위의 기세가 여전하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삼척의 낮 기온 31도, 대구 32도까지 오르겠고요. 서울도 낮 최고 기온 29도에 체감 온도는 31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SBS 2023.06.28 07:03
"곧 자릿세도 받겠네"…배달비 아끼려다 포장비 2,500원 배달비를 아끼려고 직접 음식점을 찾았는데 과한 포장비가 추가됐다는 글이 확산하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그제 한 누리꾼이 '배달시키면 배달비 받고 포장하면 포장비까지 따로 받느냐'며 한 음식점의 키오스크 화면을 찍어 올렸습니다. SBS 2023.06.28 07:03
오늘부터 '만 나이', 1∼2살 어려진다…무엇이 달라지나 오늘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됩니다. 1월 1일이 아닌 각자의 생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계산하게 되면서, 나이가 한 살이나 두 살씩 어려집니다. SBS 2023.06.28 07:01
농심 · 삼양식품, 13년 만에 라면 값 인하…압박에 백기투항 국내 라면업계 1위 농심이, 대표 상품인 신라면의 가격을 다음 달부터 내리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가격을 낮추라고 권고한 지 9일 만에 내린 결정으로, 다른 업체들도 잇따라 값을 내리는 분위기입니다. SBS 2023.06.28 07:00
푸틴 "바그너에 준 2.5조 조사"…프리고진 벨라루스 도착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장 반란을 일으켰던 바그너 그룹과 주동자 프리고진에게 러시아 정부가 지난 1년간 2조 5천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8 06:56
남부 지방 곳곳 호우특보…호남엔 강풍 특보까지 호우 특보가 발효된 남부 지역엔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호남 지역엔 강풍 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비는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아침까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3.06.28 06:55
광주 270mm 넘는 비…집중 호우 대비는 어떻게? 네, 그럼 비 피해 상황 취재하고 있는 백운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백 기자, 먼저 앞서 전해드린 전남 함평에서 실종된 분에 대한 수색,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네, 어젯밤 10시 반쯤 전남 함평군에서 실종된 60대는 불어난 물에 수문을 열러 나갔다가 급류에 휩쓸려서 실종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SBS 2023.06.28 06:53
"국토안보부·FBI, 미 뒤집은 의회폭동사태 사전 경고음 무시" 미 상원 국토안보위원회는 27일 보고서를 내고 "국토안보부와 FBI는 1·6 사태에 앞서 온라인에서 분출된 폭력 요구 등 다수의 정보를 취득했지만, 이들 정보로 식별된 위협의 심각성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평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8 06:51
밤 사이 시간당 70mm 폭우…함평서 60대 여성 실종 밤 사이 남부 지방에 큰 비가 왔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내린 집중 호우가 호남 지역을 덮치면서 전남 함평에서 60대 여성 한 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3.06.28 06:26
중대본 2단계 가동…산사태 경보 '경계' 격상 비가 오후부터 밤까지 많이 오면서, 호우 경보가 내려진 지역도 확대됐습니다. 정부는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올렸고, 산림청은 전남과 경남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높였습니다. SBS 2023.06.28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