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6.27 21:45
[날씨] 동쪽 체감 온도 33도↑…제주 최대 150mm 호우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무더위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내일까지는 낮에 다소 후텁지근하겠는데요. 특히 폭염특보가 내려진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내일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오르겠고요. SBS 2023.06.27 21:45
김지수, EPL 브렌트포드 입단…'제2의 김민재' 될까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활약한 수비수 김지수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에 입단했습니다. 김민재 선수 같은 최고의 수비수로 … SBS 2023.06.27 21:45
눈물로 떠났던 KCC에…"우승하러 돌아왔다!" 이상민 전 프로농구 삼성 감독이, 선수 시절 뛰었던 KCC에 코치로 복귀해 화제인데요. 16년 전 눈물로 떠났던 친정팀에, 웃으며 돌아왔습니다. SBS 2023.06.27 21:45
황선우, 200m 첫 금메달 도전…포포비치 넘는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다음 달 세계선수권에 나서는데요. 주종목인 자유영 200m에서 2회 연속 메달과 함께 이 종목 첫 금메달이라는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SBS 2023.06.27 21:44
'6월 꼴찌' 롯데, 이례적인 '코치진 개편' 6월 들어 최악의 부진에 빠진 프로야구 롯데가 배영수 1군 투수 코치를 2군으로 보내는 등 코칭 스태프진을 개편했습니다. 팀에서는 분위기 쇄신 차원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례적인 인사에 뒷말이 무성입니다. SBS 2023.06.27 21:44
학교당 냉방비 2,400만 원 추가 지원 당정이 올여름 전국의 각 초·중·고등학교 한 곳당 2천400만 원씩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냉방비 지원 대책 협의회를 개최한 … SBS 2023.06.27 21:43
배달 종사자, 40%만 보험 가입…공제조합이 해법 될까? 배달일을 하는 사람이 24만 명쯤 되는데, 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사고 위험이 크지만 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인데, 배송대행업체가 조합을 만들어 20% 저렴한 보험 상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SBS 2023.06.27 21:42
'킬러문항' 윤 대통령 지시 있었나…"분명히 지시받았다" 교육부가 앞으로 수능에서 초고난도 문제를 내지 않겠다고 한 것을 두고 오늘 국회에서 여야가 맞붙었습니다. 수능을 다섯 달 앞둔 시점에 이런 조치가 나와서 교육 현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고 야당이 지적하자, 여당은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은 야당이라고 맞받았습니다. SBS 2023.06.27 21:40
푸틴, 반란 진압 군인들 공로 치하…"여러분이 내전 막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7일 반란 사태 진압과 관련한 군의 공로를 치하했습니다. 로이터,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 내 광장에서 약 2천500명의 보안군, 국가근위대 등 군인들을 상대로 연설하면서 "여러분이 헌법 질서와 시민의 생명, 안전과 자유를 지켰다"며 "여러분이 격변에서 조국을 구했고 사실상 내전을 막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27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