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속속 드러나는 미신고 출생아 실태…우리가 놓친 신생아들은 어디에? 어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서 영아 시신 2구가 한 가정집 냉장고에서 발견됐습니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건 30대의 생모로 현장에서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6.22 11:45
[자막뉴스] 새벽 중앙지검 침입해 흉기 난동…일주일 만에 또 뚫렸다 21일 새벽 흉기를 든 20대가 서울중앙지검 청사 안으로 들어가 자신이 누명을 썼다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지난주에도 한 남성이 검찰 수사에 불만… SBS 2023.06.22 11:42
[Pick] "이사 오면 1억 드려요"…파격 지원금 내놓은 나라, 왜? 아일랜드가 최근 자국의 외딴섬에 들어와 사는 이들에게 거액의 이주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CBS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 정부는 본토 밖에 있는 약 30개의 섬에 주택을 구입해 이주하는 사람들에게 약 9만 2천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6.22 11:33
[1분핫뉴스] "5만 원 더 내든지 취소하든지"…축제 시즌 다가오자 또 '바가지 요금' 기승? 오는 8월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싸이 흠뻑쇼'에 3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숙박업소 '바가지 요금'이 또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SBS 2023.06.22 11:32
법원 "피의자 신상 공개 제도, 위헌 소지"…헌재 심리 중 잇따른 강력범죄로 당정이 범죄자 신상 공개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성범죄 피의자 신상 공개 제도의 위헌성을 심리하고 있습니다. 헌재 결정이 먼저 나온다면 당정이 추진하는 중대 범죄자 신상 공개 확대 특별법 제정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6.22 11:28
[날씨] 내륙에 요란한 소나기…낮 최고 30도 명절 단오이자 목요일인 오늘은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과 충청 내륙, 호남과 영남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밤까지 최고 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SBS 2023.06.22 11:27
[비머pick] 또 조폭 긴장감 감도는 부산…여전한 '칠성파·신20세기파' 부산에 또다시 조폭으로 인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영화 '친구'의 모티브가 된 폭력조직 두목의 결혼식이 이번 주말에 열리기 때문입니다. SBS 2023.06.22 11:23
국방부 "사드 기지 정상 운영 막바지 준비할 것…장병 여건 보장"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사드 기지 정상화와 관련한 향후 일정에 대한 질의에 "기지 내 장병의 임무 수행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활동이 추가될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3.06.22 11:23
'5,100만 건' 성매수 남 개인정보 수집해 뿌린 일당 검거 전국 성매매 업소를 회원으로 두고 업주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성매수 남성들의 개인정보 약 5,100만 건을 불법 수집, 공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3.06.22 11:22
[자막뉴스] "정말 좋은 선생님이었는데…" 대낮 벌어진 교통사고 부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교 교사가 트럭에 치여 중태에 빠졌습니다. 사고 당시에 보행자 신호등은 꺼져 있었는데, 경찰… SBS 2023.06.22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