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서 호흡기질환 대유행…"병상 기다리다 영유아 잇따라 사망" 겨울에 접어드는 남미 칠레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하면서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병상 부족으로 영유아가 숨지는 사례도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SBS 2023.06.15 07:53
파월 "올해 중 추가 금리인상이 적절…연내 인하는 없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14일 "거의 모든 위원들이 물가상승률을 2%로 낮추려면 올해 중 추가 금리인상이 적절할 것 같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6.15 07:52
연 6%로 최대 5천만 원 목돈 마련…청년도약계좌 오늘 출시 매월 70만 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오늘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부산·광주·전북·경남·대구은행 등 11개 은행에서 청년도약계좌 운영이 개시됩니다. SBS 2023.06.15 07:51
"비 오지 말라고 빌 수밖에"…더딘 대책에 올해도 물난리 공포 "억 단위의 손해를 봤고 비만 오면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이렇게 장사하고 있습니다. 단골손님은 목숨을 잃으셨어요."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에서 생활용품 마트를 운영하는 서 모씨는 반지하 주택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목숨을 잃은 지난해 8월 8일 저녁을 생생히 기억했습니다. SBS 2023.06.15 07:49
[실시간 e뉴스] "버릴 땐 언제고"…54년 만에 나타나 3억 받겠다는 생모 자식을 버리고 갔던 생모가 54년 만에 나타났습니다. 숨진 아들의 보상금을 가져가기 위해섭니다. 지난 2021년, 거제 앞바다에서 어선을 타다가 폭풍우를 만나 숨진 김종안 씨, 이후 김 씨 앞으로 3억 원가량의 보상금이 나왔는데요. SBS 2023.06.15 07:48
[뉴스딱] "공연음란죄로 고소해야"…누리꾼 놀라게 한 '도서관 사진' 공부 환경이 너무 좋다라는 한 대학의 근황이라는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한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습니다. SBS 2023.06.15 07:47
경찰, '일 잘하면 경정까지 특진' 새 승진규정 입법예고 경찰청은 특별승진 계급 범위를 기존 경감에서 일선 경찰서 과장급인 경정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경찰공무원 승진임용 규정' 개정안을 14일 입법 예고했습니다. SBS 2023.06.15 07:44
집에 도둑 든 꿈꾸다 자신에게 총 쏜 미 60대 남성 기소돼 악몽을 꾸던 중 스스로에게 총을 쏴 부상한 미국 일리노이주의 60대 남성이 총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4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 북서부의 부촌 레이크 베링턴에 사는 마크 디카라는 지난 4월 10일 밤 10시께 자택 침실에서 다리에 총상을 입고 발견된 지 2달여 만인 전날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SBS 2023.06.15 07:42
[뉴스딱] "오래된 문갑이라 버렸는데"…살펴보니 '거액의 수표'가 보통 이사를 하거나 집 안 정리하면서 버리는 가구 등의 폐기물 다시 한번 살펴보셔야 하겠습니다. 대전시 중구의 환경관리요원 백승남·백인성·김지석 씨는 지난 8일 문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배출된 목재 문갑을 수거했는데요. SBS 2023.06.15 07:38
날아온 공 배트로 걷어낸 채은성…중계 카메라 지켰다 프로야구 한화 채은성 선수가 더그아웃 앞에서 배트로 파울 타구를 정확히 걷어내 중계 카메라를 지켰습니다. 박수를 부르는 멋진 수비였네요. SBS 2023.06.15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