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그알' 7kg 미라가 된 가을이…아이 죽음으로 내몬 어른들 '정체 추적' 가을이를 미라로 만든 것은 누구인가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살아서 미라가 된 가을이 - 누가 비극 속 진짜 악역인가?'라는 부제로 참혹하게 죽어간 가을이 사건을 조명했다. SBS연예뉴스 2023.06.11 09:18
미 샌프란시스코 의류점 파티서 총기 난사…9명 부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한 파티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9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9일 오후 9시쯤 샌프란시스코 동쪽 미션 디스트릭 지역의 한 옷 가게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6.11 08:54
[비머pick] 가짜 신고로 남친 옥살이 시킨 여성의 최후 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됐다가 수감 5개월 만에 무죄로 풀려났습니다. 억울한 옥살이에 빚까지 생겼는데, 여성의 변명이 놀랍습니다. SBS 2023.06.11 08:03
[비머pick] "적 위성도 가능"…우주서 '고철 위성' 가져오려는 한국의 목표 93년 발사된 뒤 지금은 교신이 끊겨 우주를 떠도는 우리별 2호. 카이스트는 현재 이 위성의 귀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왜 고철 덩어리를 굳이 우주에서 가져오려는 걸까요? 바로 여기에 우리나라가 넘어야 할 아주 중요한 과제가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3.06.11 08:02
[비머pick] 새벽에 천장서 '두두두두'…신고했더니 층간소음 아니다? 층간소음 분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화제의 글입니다. 소음의 정체를 알아도 방법이 없다는데, 과연 무슨 일일까요? 17년째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글쓴이는 어느 날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천장에서 '두두두두'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SBS 2023.06.11 08:01
[Pick] 크루즈 여행 중 헬기에 '대롱'…'감염자 취급'에 소송 건 英 남성 한 영국인 남성이 크루즈 여행 중 감염 진단을 받고 지상 병원으로 격리당했다 오진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크루즈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3.06.11 07:45
[Pick] 한밤중 안약 넣었다가 극심한 고통…알고 보니 '초강력 접착제' 한밤중 초강력 접착제를 안약으로 오인해 점안한 미국 여성의 아찔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에 사는 리디아 하츠만 씨는 한밤중 실수로 초강력 접착제를 안약으로 오인해 점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1 07:44
[Pick] "내 남친이 돈 아끼는 방법" 100만 뷰 장보기 영상 클릭하니… 호주의 한 인플루언서가 식료품점에서 껍질 벗긴 바나나의 무게를 잰 뒤 구매하는 방식으로 '현금을 절약했다'라고 주장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3.06.11 07:43
[Pick] "소원 빌다 환경 파괴되겠다"…세계 3대 폭포의 비명 세계 3대 폭포로 불리는 남미 이구아수 폭포에서 158kg에 달하는 동전이 수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브라질 대표 일간지 G1 등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이구아수 폭포 국립공원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폭포 속 동전을 수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1 07:41
[포착] 타이완 건물주의 위태로운 '옥상 주차'…"위험" vs "자유 타이완에서 주택 옥상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한 건물주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타이완 이티투데이 등은 타이완 타이중시의 한 건물 옥상에 아슬아슬하게 주차된 승합차 두 대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1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