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전 일본 총리 "한일 관계 개선 의의는 북한 문제 공동 대응"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는 10일 한일관계 개선 의의에 대해 "역시 북한 문제다"라며 대북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보였습니다. SBS 2023.06.10 10:03
골프 선수 연간 수입 순위…LIV 선수들이 PGA 잔류파에 압승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의 선수들이 이적 제안을 뿌리치고 미국프로골프 투어에 남았던 선수들보다 수입이 훨씬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6.10 10:02
기름값 동반 하락…휘발유 6주 · 경유 7주째 내림세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계속 내리는 추세입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0.1원 내린 L당 1천588.9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06.10 10:01
[스프] 고도로 발달한 혁신가는 사기꾼과 구분할 수 없다? - 일론 머스크 집중 분석 세계 최고부자 타이틀은 다시 일론 머스크 차지가 됐습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른 부자 1위가 최근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에서 일론 머스크로 교체됐습니다. SBS 2023.06.10 10:00
푸틴도 '대반격' 인정…"우크라 목표 달성 못했지만 잠재력 남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이 시작됐지만 전선 어디에서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FP·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9일 한 러시아 언론이 텔레그램에 올린 회견 영상에서 "우크라이나가 반격을 시작했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면서 "전략 물자 비축량 사용분을 통해 이는 입증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10 09:58
넷플릭스 '계정공유 금지' 효과…"신규 가입자 수 역대 최대치"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미국에서 계정 공유를 본격적으로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한 이후 회사 측의 의도대로 신규 가입자 수가 급증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23.06.10 09:57
"미국 국무, 18일 베이징서 중국 외교부장 회담…시진핑 만날 수도" 블링컨 장관은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18일 베이징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날 가능성도 있다고 당국자들은 전했습니다. SBS 2023.06.10 09:55
'하마터면 큰 사고 날 뻔' KTX 선로 위 돌덩이 올려놓은 10대 최대 시속 300㎞로 달리는 고속철도 선로 위에 담장 벽돌 크기 돌덩이를 올려놓은 10대가 폐쇄회로 TV를 지켜보던 로컬관제원의 눈썰미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SBS 2023.06.10 09:54
'범죄자 실물 맞아?'…정유정 사건에 힘 실리는 '머그샷 공개법'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정유정 사건을 계기로 '범죄자 머그샷 공개법' 추진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정유정의 사진이 실제 모습과 다를 수 있다는 지적이 또 불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3.06.10 09:52
신지은,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은은 10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냈습니다. SBS 2023.06.10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