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인도 여객열차 탈선 충돌로 "사상자 1천백 명 이상"…"한국인 사상자 현재 없어" 주인도 한국 대사관 인도에서 열차가 충돌해 수 백 명이 숨지는 대형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 현장 구조 뒤집어진 열차 바닥에 시신들이 놓여있습니다. 구급차는 분주히 움직이고 부상자들은 들 것에 옮겨집니다. SBS 2023.06.03 10:07
[스프] 뉴 코크가 오리지널 코카콜라를 이길 수 있을까? 디샌티스와 트럼프의 대선 경쟁 올해 초만 해도, 이 남자는 미국 차기대선을 앞두고 가장 각광받는 예비후보였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약점 많고 적도 많은 트럼프를 대신해 정권을 되찾아줄 희망으로 꼽히고 있었다. SBS 2023.06.03 10:01
한미 국방장관 '깜짝' 회담할 듯…북 우주발사체 대응 논의 한미는 오늘 오전 예정된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 앞서 이종섭 국방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20∼30분가량 만나는 방안을 최종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6.03 10:00
우상혁, 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2m30으로 2위…우승은 해리슨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간판스타 우상혁이 2회 연속 2위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이탈리아 피렌체 루이지 리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로마·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0을 넘어 2m32를 기록한 미국의 주본 해리슨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3.06.03 09:56
흉기 들고 "죽여버리겠다"…"만취로 심신미약" 50대 최후 만취 상태에서 일면식 없는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는 심신미약을 주장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특수상해,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4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03 09:50
아파트 벽장에 5살 아이 시신…엄마는 "입양보내" 거짓말 콜로라도 오로라시 경찰국에 따르면 경찰은 "5살 된 손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 같다"는 외할머니의 신고를 접수하고 아이가 엄마와 함께 살던 아파트를 수색해 벽장 안에서 아이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3.06.03 09:49
"2시간 320차례 때렸다"…손님 죽인 주점직원 징역 12년 영업시간을 넘겨 주사를 부리던 손님을 320여 차례 폭행해 살해한 주점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3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45살 A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6.03 09:43
북 위성발사 안보리 회의 '빈손' 종료…중 · 러는 "한미 탓" 안보리는 2일 오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비확산 문제에 관한 공개회의를 열었으나, 규탄 성명이나 추가 제재 결의안 채택과 같은 공식 대응에는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3.06.03 09:19
"이 시대 '경제 전쟁'은 '과학기술 전쟁'" [SDF다이어리] 안녕하십니까? 미래를 여는 담대한 도전, SDF다이어리입니다. 지난달 25일,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하고 차세대 소형 위성 2호가 무사히 궤도에 안착했다는 소식 다들 들으셨을 텐데요. SBS 2023.06.03 09:01
[한큐정리] "캡사이신에 살수차까지…" 6년 만에 다시 소환된 이유 천막 구조물을 놓고 경찰과 시위대가 엉겨붙었습니다. [경찰 : 경찰에서는 불가피하게 이격용 분사기를 사용할 수밖에..] 캡사이신이 담긴 가방 분사기를 찬 기동대원들도 눈에 띕니다. SBS 2023.06.0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