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 분향소 강제 철거…경찰, 민주노총 4명 체포 어제 서울 도심에서 진행된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 과정에서, 조합원 4명이 체포됐습니다. 얼마 전 숨진 건설노조 조합원의 분향소를 설치하려다 경찰이 제지했고, 이 과정에서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06.01 07:37
[뉴스딱] "터무니없는 양과 가격"…지역축제 찾았던 가족 뿔났다 지역에서 열린 축제의 음식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또 제기됐습니다. 전북 남원시 춘향제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힌 글쓴이 A 씨는 전문식당과 지역 단체가 함께 장사하는 야시장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SBS 2023.06.01 07:32
김여정 "위성 규탄은 자가당착…머지않아 우주궤도 진입" 북한이 발사체 추락 하루 만에 공식 담화를 내놨습니다. 발사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미국에 대해 '자가당착의 궤변'이라 비판하면서 군사 정찰위성이 머지않아 우주궤도에 진입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01 07:30
"경증환자 빼서라도 병상배정"…응급실 뺑뺑이 추가 대책 응급환자들이 치료받을 곳을 찾지 못해 숨지는 일이 잇따르자, 정부와 여당이 추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환자가 응급실에 몰리는 걸 막고, 구급대가 치료 가능한 병원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일종의 관제센터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SBS 2023.06.01 07:26
"140kg 김정은, 술·담배 의존…수면장애 악순환 가능성"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상당한 수면 장애를 겪고 있고, 술과 담배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국정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또 인공지능이 분석한 결과, 김정은의 체중이 140kg대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6.01 07:25
혼란 키웠던 '미수신 지역'…행안부 "백령·대청면만 해당" 발사체가 서해 쪽으로 향했지만, 발사체 궤적을 벗어난 서울에서 어제 대피 문자와 함께 경보음이 울렸습니다. 행정 안전부가 이 경보는 잘못 전파된 '오발령'이라고 밝히자 서울시가 반박에 나서면서, 혼란을 키웠단 비판이 나옵니다. SBS 2023.06.01 07:19
흰색 동체에 '점검문13'…북 발사 91분 만에 잔해 찾았다 북한이 발사체를 쏜 지 91분 만에 우리 군이 서해에서 발사체 잔해 일부를 건져 올렸습니다. 군은 발사체의 엔진과 정찰 위성을 찾기 위해 어청도 주변 바다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SBS 2023.06.01 07:16
우편함 수상한 샘플…"절대 쓰지 마라" SNS 괴소문 정체 최근 SNS에 경기도 의정부, 양주 지역에 '누군가 세안제를 가장한 염산을 나눠주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일대 주민들을 긴장시켰습니다. SBS 2023.06.01 07:12
"단 하루 4시간" 수백 명 몰렸다…열광해도 매장없는 이유 어제, 서울 강남의 한 건물 앞에는 300m가 넘는 긴 줄이 섰다고 합니다. 한 햄버거 브랜드가 임시 매장을 연다는 소식 때문이었습니다. 어제 오전, 서울 신사동의 모습입니다. SBS 2023.06.01 07:05
"뭐 챙기지?" 새벽 쏟아진 검색…대피짐 인증샷도 잇따라 어제 아침이었죠. 서울시가 발송한 재난문자로 많은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이 급박한 순간에 재난가방이라고 검색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SBS 2023.06.01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