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남우주연상' 송강호의 '거미집', 칸서 극찬…집행위원장 "영화제 품격 높여"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영화 '브로커'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가 1년 만에 시작으로 칸영화제 무대를 다시 밟았다. SBS연예뉴스 2023.05.26 13:14
시드니 7층 건물 대형화재는 10대들의 불장난 때문? 지난 25일 호주 시드니 시내 7층 건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10대 청소년 두 명이 경찰에 직접 찾아와 이들과 화재의 연관성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5.26 13:13
[꼬꼬무 찐리뷰] 경찰 고문에 살인 자백, 21년 억울한 옥살이…끝내 사과는 없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연예뉴스 2023.05.26 13:11
"내가 왜 유죄냐?"…친딸 강제추행해 죽음으로 내몬 50대 징역 5년에 쌍방 항소 친딸을 강제로 추행해 결국 죽음으로 내몬 50대에게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되자 검찰과 피고인이 판결에 불복해 나란히 항소했습니다.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오늘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친부 A 씨 사건에 대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SBS 2023.05.26 13:11
고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1심 '위증' 유죄 고 장자연 씨 관련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소속사 대표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강민호 부장판사는 2012년 11월 이종걸 당시 민주통합당 의원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장 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종승 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5.26 13:09
"73년 만에 연 1천만 명 깨진 중국 신생아 수, 올해 800만 명 밑돌 듯" 지난해 73년 만에 1천만 명이 깨진 중국의 연간 신생아 수가 올해는 800만 명을 밑돌 수 있다는 관측이 관영 매체에 의해 제기됐습니다. 관영 중국신문사가 발간하는 잡지 '중국 자선가'는 27일 최근 완료한 전국의 산모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신생아가 800만 명 미만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26 13:01
"그깟 1조 달러 짜리 동전, 발행해 버려!" 그럴 수도 있는 미국, 그리고 한국 1조 달러, 우리 돈으로 1천3백조 원짜리 동전을 찍어내자는 게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 살짝 맛이 간 사람의 횡설수설인가 싶지만, 그렇지 않다. SBS 2023.05.26 13:00
김기현-이재명, '정책협의' 일대일 회동키로…협치 물꼬 트나 여야 양당 대표가 일대일로 만나 국정 운영이나 민생 현안과 관련한 각종 정책을 상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식사 회동'을 제안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에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책 대화'를 역제안한 데 따른 것으로, 그간 꽉 막혀 있던 여야 협치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SBS 2023.05.26 12:59
대통령실, '윤 대통령, 7월 우크라 방문' 일본 보도에 "계획 아예 없다" 대통령실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월 전후로 우크라이나를 직접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계획이 아예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26 12:57
베트남 법원, '금박 스테이크' 공안장관 풍자한 시민에 징역형 베트남 공안 수장이 해외에서 고가의 금박 스테이크를 먹은 것을 풍자한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현지 시민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법원은 중부 다낭에서 쌀국수 식당을 운영하는 부이 뚜언 람에게 '반국가 선동'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 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5.26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