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아침 15.1도…낮더위 이어져요 오늘도 먼지 걱정 없이 파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낮 더위는 계속될 텐데요. 우선 아침 기온부터 살펴보시면요. 서울에 기온 15.1도, 대전 13.1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살짝 높게 출발합니다. SBS 2023.05.24 06:54
야당, 환노위서 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부' 의결 시도 오늘 열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야당 중심으로 '노란봉투법'의 본회의 직회부 의결이 시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당이 개정안에… SBS 2023.05.24 06:53
여주 설렁탕 전문점 불…건물 1동 전소 오늘 새벽 대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옆으로 옮겨 붙으면서 전기차 석 대가 전소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태권 기자입니다. SBS 2023.05.24 06:46
러 본토 교전 종료…러 "우크라가 배후, 70여 명 사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부 본토에서 벌어진 교전이 끝났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를 침공한 뒤 러시아 본토에서 이틀간 전투가 벌어진 건 처음입니다. SBS 2023.05.24 06:44
강승규 수석의 고향 사랑…선관위 "선거법 위반 소지"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이 최근 고향을 부쩍 자주 찾았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선거관리 위원회도 사전 선거운동으로 볼 여지가 있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SBS 2023.05.24 06:39
임용 최종 결재자가 아빠들…"자체 감사 믿겠나" 고위 간부들의 자녀를 특혜 채용했단 의혹을 받고 있는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방 공무원으로 일하던 지원자들이 경력직으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당시 합격을 최종 결재했던 담당자가 이들의 아버지들이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5.24 06:34
채점도 안된 답안지 파쇄…609명 재시험 '날벼락' 국가 기술자격시험을 치른 학생 609명의 답안지가 채점도 하기 전에 파쇄되는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 산업 인력공단의 실수 때문인데 수험생들은 다시 시험을 봐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SBS 2023.05.24 06:29
"계획한 설비들 다 봤다"…오늘 '방사능 수치' 점검 우리 정부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이 원전 내부에 대한 시찰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오염수에서 방사성 물질을 걸러내는 설비를 주로 살펴본 시찰단은, 보려고 계획한 설비들은 다 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24 06:28
누리호, 오후 6시 24분 우주로…이 시각 나로우주센터 우리 기술로 만든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우주를 향해 날아오릅니다. 모형이 아닌 실제 위성을 처음, 품고 우주 강국을 향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섭니다. SBS 2023.05.24 06:26
국회 환노위서 야당 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부' 의결 시도 오늘 열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야당 중심으로 '노란봉투법'의 본회의 직회부 의결이 시도될 걸로 보입니다. 여당이 개정안에 반대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은 오늘 전체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의 본회의 직회부 요구안을 단독 의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SBS 2023.05.24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