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철' 김포라인 대신 버스 타면 요금 지원?…월 1만 원 검토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 승객을 시내버스로 분산하기 위해 버스 요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경기도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의 대안 교통수단인 70번 시내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요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21 11:05
내 부수입이 800만 원이라고? PD도 당한 허위 소득 사기 종합소득세의 달, 5월. 여기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스브스뉴스에서'만' 근무한 PD, 재이가 있습니다. 사실 재이처럼 겸업하지 않는 직장인은 5월이 종합소득세의 달이란 걸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SBS 2023.05.21 11:04
[스프] 전쟁과 죽음, 조국…150년 뒤에도 공감할 수 있는 핵심을 살렸다 런던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세계 최고의 오페라 극장 두 곳에서 최근 오페라 <아이다>를 각각 무대에 올렸다. SBS 2023.05.21 11:00
상주 장례비 '꿀꺽'…5천여만 원 빼돌려 도박한 장례지도사 상주들이 입금한 장례행사비를 몰래 빼돌려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40대 장례지도사가 전과자 신세가 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47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5.21 11:00
'10번 만에 9급 합격' 어느 퇴직 공무원의 37년 공직 분투기 최근 '돼지 때려죽이기'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습니다. 살벌하면서 자극적인 제목입니다. 부제는 '어느 퇴직공무원의 이야기'. SBS 2023.05.21 10:59
미국, 3살 아이 쏜 총에 엄마 등 2명 다쳐…1명은 지명수배범 미국에서 총기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3살 아이가 총을 쏴 엄마 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 인디애나주 라피엣 시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쯤 이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3살 어린이가 총을 발사해 2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3.05.21 10:58
[비머pick] "저희 딸 당한 것보다 너무 약한 판결 아닙니까" 씹던 껌을 붙여 머리카락은 엉망이 됐고, 얼굴과 다리는 상처투성입니다. 바지엔 핏자국과 음료수를 부은 자국이 선명합니다. [피해 학생 : 언니 2명이 음료수랑 커피 머리에 부으면서 제 머리채 잡고 흔들면서 코피 다 흘리게 하고, 눈 마주치면 또 때릴까 봐 무서워요.] 자신들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여중생 6명이 또래 여학생에게 벌인 짓입니다. SBS 2023.05.21 10:46
강남, 노래 도둑맞은 억울한 사연 "차트 1위 했더라" 그룹 M.I.B 출신 방송인 강남이 과거 노래를 빼앗긴 억울한 사연을 고백했다. 강남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 공개된 '다나카세' 영상 콘텐츠에 출연했다. SBS연예뉴스 2023.05.21 10:46
[비머pick] 올해 말 우주에 펼쳐질 미국의 방패 미국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극초음속미사일 방어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북한이 개발에 열을 올리는 미사일로 음속의 5배 이상 속도로 저고도 변칙 비행을 해 요격이 어렵습니다. SBS 2023.05.21 10:45
[비머pick] 임원 승진은 줘도 안 한다는 2030 세태 요즘 젊은 직장인들 상당수는 임원 승진의 매력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태원/4년 차 직장인 : 임원까지 승진하려고 회사를 다니는 친구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SBS 2023.05.2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