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언포기븐' 빌보드 200 6위…첫 톱10 진입 걸그룹 르세라핌의 첫 정규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6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미니 2집 '안티프레자일'로 14위에 진입한 데 이어, 처음으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3.05.16 08:10
바닷속 원룸서 먹고 자고 74일…수중 생활 신기록 이제 사람이 꼭 육지에서 살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오는 걸까요? 한 미국 교수가 바닷속 원룸에서 74일이나 홀로 버텨 화제입니다. 미국 잠수 전문가이자 대학 부교수인 '조셉 디투리'입니다. SBS 2023.05.16 08:10
국정원 소속이라 딱딱한가 했더니…AI로 제작한 '가상 정보요원' 최근 국가정보원이 온라인에 공개한 영상에 단정한 차림새와 정중한 말투로 국정원 업무와 소식을 전하는 남녀 홍보 요원이 등장했습니다.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부드러우면서도 또렷한 목소리를 들으면 홍보 전담으로 채용된 요원인가 싶지만 조금만 지켜보면 어딘가 어색함이 느껴집니다. SBS 2023.05.16 08:07
"경찰들은 피 안 밟으려고…" 흉기난동 피해 가족 울분 지난 2021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그 피해자 가족들이 경찰관들의 부실 대응을 증언하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어제 인천지방법원은 직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전 경위와 B 전 순경의 2차 공판기일을 열고 증인신문을 진행했습니다. SBS 2023.05.16 08:06
30cm 구멍 메웠더니…"벌금 내고 되돌려라" 황당 고지서 이탈리아 지역 당국이 도로 위의 지뢰로 불리는 '포트홀'을 직접 메운 주민에게 벌금과 원상 복구 명령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05.16 08:06
궁지에 몰린 미 화이트칼라…AI 확산에 일자리 소멸 위기 미국 고용시장에서 대기업 관리직이나 사무직 종사자를 뜻하는 '화이트칼라'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SBS 2023.05.16 08:04
아이들, '자신 있게' 컴백…"'아이 필' 코믹 영화 느낌 주고파" 걸그룹 아이들이 새 미니앨범 '아이 필'을 통해 또 한 번 자존감과 자신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리더 소연 씨는 이번 앨범에서 한 편의 코미디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SBS 2023.05.16 08:04
경찰대생, 편입생에 "○○대밖에 못 들어가 놓고" 폭언 경찰대 재학생이 올해 편입생을 상대로 폭언을 일삼아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15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대학은 후배들에게 교육한다는 명목으로 폭언한 4학년 재학생 2명에게 3월 20일 각각 근신 5주와 3주의 징계 처분을 했습니다. SBS 2023.05.16 08:02
한국 축구대표 손준호, 닷새째 중국 공안에 형사 구류 중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에서 뛰고 있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가 구금 상태에서 중국 경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5.16 07:55
'시즌 2승' 고진영, 세계랭킹 1위 탈환 시동…2위로 상승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고진영은 16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해 11월 1위 자리에서 내려온 고진영은 지난 연말부터는 5위까지 밀렸다가 지난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3위가 된 뒤 두 달 만에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제패하며 랭킹 포인트를 듬뿍 받았습니다. SBS 2023.05.16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