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 보이스피싱 중계기 조립하고 뿌렸다…피해액 46억 보이스피싱에 필요한 불법 중계기를 조립해서 전국에 공급한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한 중계기와 휴대전화 등 750대를 압수하고 이를 지시한 총책의 신원을 특정해서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했습니다. SBS 2023.05.15 12:18
경부고속도로 출근 시간 양방향 버스 추돌사고 잇따라 오늘 아침 7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죽전휴게소 앞에서 2층짜리 광역 버스가 앞서가던 전세버스 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SBS 2023.05.15 12:17
당정, '간호법' 거부권 공식 건의…"의료 체계 붕괴법"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대통령에게 재의 요구권, 즉 거부권 행사를 공식 건의했습니다. 야당의 일방적인 입법으로 의료계의 신뢰와 협업이 깨져 국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SBS 2023.05.15 12:14
'상임위 코인 거래' 사과한 김남국…"너무 소액, 몇천 원 수준" 가상화폐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사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서 엄정 조사 후 징계하는 원칙을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5 12:13
동해시 북동쪽 해역서 규모 4.5 지진…올해 가장 큰 규모 오늘 아침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강원 지역은 물론, 경북과 경기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5.15 12:09
경찰 "유아인 계속 조사 거부하면 체포" 경찰이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씨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재소환해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 씨가 "사실상 공개소환"이라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어 경찰이 피의자 조사를 위한 체포영장을 신청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SBS 2023.05.15 12:08
전기 kWh당 8원 · 가스 MJ당 1.04원…취약계층 1년 유예 전기와 가스의 요금이 내일부터 인상됩니다. 정부는 다만 에너지 취약계층에게는 1년간 유예해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내일부터 전기요금이 킬로와트시당 8원 오릅니다. SBS 2023.05.15 12:06
10대 건설사 분양 물량 71% 연기…"미분양 우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부동산R114 조사 결과 올해 4월까지 10대 건설사의 민영아파트 분양물량은 총 1만 5천949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조사한 올 4월까지 분양 계획 물량의 29%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SBS 2023.05.15 12:05
미 베이비부머가 쌓은 '위대한 유산'…자녀 세대 불평등 심화 우려 부동산·주식시장의 장기간 호황장 덕에 부를 축적한 미국 베이비 부머 세대가 다음 세대에 물려줄 자산이 100조 달러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3.05.15 12:04
"내려달라" 요구했지만…전 여친 태우고 음주운전한 20대 남성 체포 전 여자친구를 차량에 감금한 채 1시간 넘게 음주운전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감금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3.05.15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