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우리 연안 방사능, 아직은 '안전' 지난해 우리 연안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동해와 남해, 서해 그리고 제주 해역까지 모두 45군데에서 방사능 농도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5 14:59
송중기가 조연 자청…'화란'의 괴물 신인 홍사빈은 누구? 영화 '화란'이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된 가운데 영화의 주인공인 홍사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홍사빈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의 신예다. SBS연예뉴스 2023.05.15 14:54
주중대사관 관계자 "축구 국대 손준호, 중국 경찰 조사받아" 주중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오늘 "중국 랴오닝성 당국에서 손 선수에 대해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현재 관할 지역 영사가 필요한 영사 조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5.15 14:52
모르는 여성 뒤따라가 흉기 휘둘러…2명 중상 모르는 여성을 따라가 흉기를 휘두른 혐으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13일 밤 11시쯤 북구 북현동의 한 빌라에서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5 14:52
이재명 "오염수, 합리적 외교로…'일본 이익 대변' 말 듣지 말아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 문제와 관련해 "당당하게 합리적으로 외교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3.05.15 14:49
[뮤직Y] "나를 타산지석 삼아달라"…'자숙' 허클베리피, 조금은 특별한 반성문 한국 언더그라운드의 힙합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래퍼 허클베리피가 앨범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7월 음주운전으로 선행차량과 접촉사고를 일으킨 지 약 10개월 만이다. SBS연예뉴스 2023.05.15 14:39
[자막뉴스] 잠깐 졸아도 제자리?…걷는 게 더 빠른 강남 버스 요즘 매일 밤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버스 수십 대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서 좀처럼 앞으로 가지 못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용객들 "걷는 게 더 빠르다"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05.15 14:35
25년 초과 선박 관리평가 비용 관할관청이 부담 유선 및 도선의 선박검사 및 선박 관리평가 기준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선령 25년을 초과해 매년 선박 관리평가를 받을 때 유·도선 사업자가 일부 부담하던 비용을 평가주관 관할관청이 부담하게 돼 사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SBS 2023.05.15 14:34
주민 10명 미만 작은 섬 25곳 인프라에 250억 원 투입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업을 신청한 25개 작은 섬에 2027년까지 5년간 총 25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전북 군산시, 전남 고흥군 등입니다. SBS 2023.05.15 14:32
자연재난 의연금, 사망 · 실종 시 최대 2천만 원으로 상향 자연재난으로 사망·실종, 부상 등 인명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대한 의연금이 2배로 상향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부터 이 같은 내용으로 의연금품 관리·운영 규정을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5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