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금식해" 사망자 계속 느는데 정작 목사는 멀쩡 케냐에서 사이비 종교 목사를 따르던 신도들 수십 명이 굶주려 숨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여전히 숲에 숨어 금식하는 신도들이 있어 수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23.04.30 08:37
[비머pick] "무기 98% 도착"…대반격 준비하는 우크라, 갑자기 침묵?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들이 지원을 약속했던 전체 전투 차량 장비의 98%가 우크라이나에 전달됐습니다. 조만간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SBS 2023.04.30 08:37
[비머pick] 이거 깜박하면 컵라면 대참사 전자레인지에 돌린 컵라면이, 용기가 녹아내려 망가져 있습니다. 이건 도저히 먹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최근 컵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돌렸다가 낭패를 봤다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면서 전자레인지 안전 사용법이 관심받고 있습니다. SBS 2023.04.30 08:36
[Pick] "양갈래 머리 · 교복 치마"…페루 여중 침입한 40대 남성 '발칵' 페루에서 여학생처럼 분장을 하고 여자중학교에 잠입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엘 티엠포 라티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페루 경찰은 우안카요의 한 여자 중학교에서 여장을 한 채 잠입한 남성 칼레로라를 체포했습니다. SBS 2023.04.30 08:25
북한 "한미 핵전쟁 책동…상응한 군사적 억제력 키울 것" 북한은 오늘 한미의 '워싱턴 선언'을 비난하며 '군사적 억제력'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 '확장억제력제공'과 '동맹강화'의 명목 밑에 반공화국 핵전쟁 책동에 계속 집요하게 매여 달리려 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가가 현재와 미래의 우려스러운 안전 환경에 상응한 군사적 억제력을 키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4.30 08:16
[Pick] 낙서로 뒤덮인 230년 된 조각상…英 박물관에 무슨 일이? 영국의 한 박물관에 있던 수백년 된 조각상이 아이들의 낙서로 뒤덮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BBC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영국 우스터셔주에 위치한 '크롬 코트' 박물관에서 230년 된 조각상이 지난 8일 낙서로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04.30 08:04
전북 고창 단독주택 화재…60대 여성 숨져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8살 여성 김 모 씨가 숨지고 주택이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3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3.04.30 07:57
다빈치가 수학책에 삽화를 그린 이유는? 《화가의 친구들》[북적북적] 북적북적 379 : 다빈치가 수학책에 삽화를 그린 이유는? 《화가의 친구들》 누가 누구와 친구 사이라는 것은 증명하기 어렵다. 친구인 줄 알았더니 이해 관계가 맞아 잠시 그런 척했을 수도 있고, 외려 실상 앙숙일 수도 있다. SBS 2023.04.30 07:11
"못난 인간, 미래없는 늙은이" 막말한 북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의 확장억제 강화 방안, 워싱턴 선언에 반발하면서 한미 정상을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선언 이틀 만에 나온 첫 반응인데 핵 억제력 제2의 임무, 결정적 행동 등을 거론하면서 실력 행사를 예고했습니다. SBS 2023.04.30 06:36
클로징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4.30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