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 조직'에 구형보다 무거운 선고…"서민 삶 흔들어" 2400번으로 끝나는 전화번호를 이용해 전세 사기를 벌인 일명 '2400 조직'. 지난 1월 저희 취재진은 이들이 어떻게 세입자와 보증기관을 속여 3천 채가 넘는 빌라의 보증금을 가로챘는지 그 실체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25 20:45
'무릎 논란' 질문하자, "국익 위한 협력" 강조한 대통령실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현지에서 취재하고 있는 기자와 이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김기태 기자, 앞서 본 것처럼 윤 대통령 인터뷰 내용을 놓고 한국에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대통령실은 여기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설명을 합니까?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워싱턴포스트 발언 논란에 대한 질문에 "북한이 핵을 고도화하는 마당에 한일 관계 개선을 통한 안보 협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국민과 국익에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이렇게 답했습니다. SBS 2023.04.25 20:42
"저는" 인터뷰 원문 공개한 기자…여당, 방어하려다 망신 100년 전 일로 일본에 무조건 무릎 꿇으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 내용을 놓고 오늘도 정치권에서는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3.04.25 20:38
'확장억제' 한미 간 전례없는 별도 성명 낸다…어떤 의미 핵 보유국인 미국이 자신들이 가진 핵무기를 다른 나라가 같이 쓰도록 해주겠다는 개념이 바로 핵우산입니다. 이런 핵우산을 비롯해 미국이 가진 군사력을 통해 전쟁을 억제하는 능력을 '확장억제'라고 부릅니다. SBS 2023.04.25 20:28
[단독] "하르툼 이렇게 빠져나왔다" 주은혜 참사관 인터뷰 지금부터는 교민들과 함께 조금 전 서울에 도착한 수단대사관의 주은혜 참사관과 이야기 더 나눠보겠습니다. 이번 작전을 성공시키는 데 일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 외교관입니다. SBS 2023.04.25 20:28
김태형 해설위원 "국대 감독 할 생각이요?!" [야구에산다] 야구에산다 제105구 : 김태형 해설위원 "국대 감독 할 생각이요?!" 오늘 야구에산다는 김태형 전 두산 베어스 감독과 함께 합니다. SBS 2023.04.25 20:18
미국이 길 찾고 UAE가 도와줬다…1,174km 우회로 선택 들으신 것처럼 이번 작전은 교민들을 한곳에 모은 뒤에 긴 시간을 육로로 이동해서 수송기로 빠져나오기까지 모든 순간순간이 다 위험하고 또 어려웠습니다. SBS 2023.04.25 20:13
방탄차로 교민 집결…'작전명 프라미스' 28명 무사 귀환 아프리카 수단에 머물고 있던 교민과 대사관 직원 28명이 오늘 무사히 우리나라에 도착했습니다. 내전으로 격렬한 전투가 이어지고 있는 수단에서 교민들을 안전하게 데려오기 위해서 우리 군 수송기와 함정, 그리고 특수전 요원까지 육해공 전력이 모두 투입됐습니다. SBS 2023.04.25 20:04
[영상] 강남 한복판 6중 충돌 사고…"급발진 의심돼" 강남구 도로 한복판에서 택시와 차량 6대가 중앙선을 넘어 잇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 도산대로에서 택시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차량 6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5 19:58
캐나다에서 온 '피겨 꿀케미' 임해나-예콴…한국 문화와 친해지기 노력 중 캐나다에서 와 한국 피겨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아이스댄스 임해나-예콴 조. 캐나다 교포 임해나와 중국계 캐나다인 예콴은 같은 아카데미에 소속되면서 팀을 결성한 뒤, 2년 만에 한국 대표로 선발돼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SBS 2023.04.25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