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초음속 전폭기, 자국 접경 도시 오폭…"건물 파손 · 2명 부상" 타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저녁 10시 15분쯤 공중우주군 소속 수호이-34 전폭기가 벨고로드 상공을 비행하던 중 항공 탄약의 비정상적 투하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1 10:50
[D리포트] 한일 관계 소중하다더니…야스쿠니에 공물 봉납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시작된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 예대제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SBS 2023.04.21 10:49
작전명 'MAYAG'…경찰, 인터폴과 마약 합동수사 경찰이 마약범죄 단속을 위해 국제형사경찰기구와 합동으로 '펀딩수사'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이달부터 오는 2026년 4월까지 인터폴 주관 아래 아시아 국가들과 합동 단속을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4.21 10:45
미국 IT 대기업서 시작된 감원 다른 산업으로 확산 20일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홀푸드는 내부 통지를 통해 영업지역을 9곳에서 6곳으로 통합하고, 전체 직원 10만 5천 명의 0.5%가량을 해고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3.04.21 10:44
중국, 윤 대통령 방미 경계…"미국 아부 위해 한중관계 희생 안 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21일 자국 전문가의 주장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윤 대통령이 불평등한 한미동맹 때문에 미국 방문에서 실용적인 결과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4.21 10:41
EU, 명품업계 반독점 조사…구찌 밀라노 본사 압수수색 유럽연합의 반독점 감독 당국이 최근 명품 브랜드 구찌의 이탈리아 밀라노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는 등 최근 호황을 맞고 있는 유럽 명품 산업을 겨냥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3.04.21 10:41
미국 하원 특위, 중국 타이완 침공 가정한 '워게임' 착수 타이완 영자지 타이완뉴스는 21일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를 인용해 미 하원 미·중 전략경쟁특위가 타이완해협 워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21 10:38
[비머pick] 발목 절단 앞둔 순간 '꿈틀'…지뢰 밟은 20대 병사 일어섰다 지뢰를 밟고 발목을 절단할 위기에 처했던 20대 병사가 반년 만에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표 일병은 지난해 10월 지뢰를 밟았습니다. SBS 2023.04.21 10:30
한전 "뼈 깎는 심정으로 인건비 감축"…임금 인상분 반납 검토 한국전력이 뼈를 깎는 심정으로 인건비 감축과 조직 인력 혁신 등이 포함된 추가 대책을 조속한 시일 내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오늘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기요금 조정에 앞서 국민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20조 원 이상의 재정건전화 계획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4.21 10:29
[비머pick] "인민재판 하듯 죄인 누명" 유승준이 최종 변론 앞두고 밝힌 심정 가수 유승준 씨의 한국 입국비자 발급 관련 소송 2심의 양측 변론이 종결됐습니다. 이를 앞두고 유 씨는 SNS에 자신이 죄인 누명을 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4.2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