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3월 물가상승률 서유럽 유일 10%대…식품값 45년여 만에 최고 영국 3월 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단 내려왔지만 여전히 10%대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식품값은 45년 7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통계청 3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연 10.1%로 전월의 연 10.4%보다 소폭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9 19:19
민주콩고 폭력사태로 4월 이후 민간인 최소 150명 사망 콩고민주공화국 동북부 이투리주에서 폭력 사태가 이어지면서 4월 들어 최소 150명의 민간인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9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 따르면 이투리주 듀구 마을에서 지난 14일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55명 이상 사망하는 등 4월 초 이후 이투리주 듀구와 이루무, 맘바사 마을에서 민간인 최소 150명이 희생됐습니다. SBS 2023.04.19 19:15
슬럼프 극복 비결?…'피겨' 이해인의 슬기로운 취미생활 (ft.일류 뿅아리) 피겨 세계선수권과 '팀 트로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뿅아리' 이해인은 피겨만 잘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취미로 즐긴다는 그림 실력도 대단한데요. SBS 2023.04.19 19:13
[단독] 기관총탄 430만 발, 폴란드 간다 국산 포탄이 폴란드를 경유해 우크라이나에 우회지원되는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3천억 원에 가까운 국산 기관총탄 430만 발과 전차 포탄 5만 발 등이 폴란드로 수출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4.19 19:09
검찰총장, '돈봉투 수사'에 "증거와 법리 따라서만 간다" 이 총장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언론사 취재진을 만나 "현안에 대한 말씀드리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도 "모든 사건을 동일한 원칙과 기준으로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간다는 말씀은 드릴 수 있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4.19 19:06
한동훈 법무장관 교정직 대상 강연…"교정공무원이 법무부 상징" 한 장관은 법무연수원 진천본원에서 9급 교정직 공무원 등 48명을 대상으로 열린 '보안실무 전문화 2차 교육과정' 강연에 연사로 나섰습니다. SBS 2023.04.19 19:01
혼잡률 289% 충격 실화… 김포골드라인 이대로 안 되는 이유 탈탈 털어 정리해 봄 서울9호선 김포공항역부터 양촌역을 잇는 일명 '김포골드라인'. 지옥철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최근 여러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SBS 2023.04.19 19:01
러 "한국, 우크라에 무기 지원 시 일정 정도의 분쟁 개입 의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일정 정도의 전쟁 개입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기자들과 전화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질문에 "한국은 러시아에 대해 비우호적 입장을 취했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무기 지원은 분쟁에 대한 일정 정도의 개입을 뜻한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3.04.19 18:54
프로야구 한화, '어깨 부상' 스미스와 작별…웨이버 공시 요청 프로야구 한화가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와 결국 작별했습니다. 한화는 오늘 한국야구위원회 KBO에 스미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습니다. SBS 2023.04.19 18:40
[스프] 파리서 기자 만난 송영길, '22일 회견' 말고 새로운 답변 없었다 2년 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중심에 있는 송영길 전 대표는 프랑스 파리에 체류하고 있는데요, 의혹이 갈수록 커지면서 조기 귀국 압박도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4.19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