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미세 플라스틱의 '근본 원인'…이미 유럽에서는 '금지' '산화 생분해 필름 적용' 환경 친화를 내세운 시중 물티슈, 자연에서 저절로 썩는 친환경 제품으로 인식되지만, 전문가 설명은 다릅… SBS 2023.04.10 09:45
"권총으로 대통령 살해" 게시글…경찰, 용의자 확인 중 윤석열 대통령을 테러하려고 권총을 구입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한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 대통령을 권총으로 살해하겠다는 글이 게시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4.10 09:44
다단계 사기업체 자료로 과세…법원 "신빙성 있다면 적법" 다단계 사기 업체의 내부 자료라도 신빙성이 있으면 과세 근거로 삼아도 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A 씨가 서울 성북세무서장을 상대로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을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3.04.10 09:43
[Pick] "손님이 폭행" 택시기사 신고 뒤 내린 승객, 뒤 차량에 치여 사망 택시 승객이 고속도로에서 하차해 걸어가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오늘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9일 오후 9시 20분쯤 전남 순천시 호남고속도로 주암IC 인근에서 50대 A 씨가 달리던 택시에서 내려 걷다가 달려오던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3.04.10 09:43
경찰, '마약 음료' 중국서 범행 꾸민 2명 신원 확인…신병 확보 주력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벌어진 '마약 음료'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중국에 머물며 이번 범행을 꾸민 용의자 2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SBS 2023.04.10 09:41
'700% 수익 보장' 주식 사기단 총책 1심 징역 12년 고수익을 보장하며 수백 명에게 비상장 주식을 판 후 투자금 177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1심에서 전원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사기,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기소된 사기단 총책 A 씨에게 최근 징역 12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61억 여원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3.04.10 09:40
'성과급 잔치' 보험사 임원 연봉 · 상여 최고 20억 원 넘었다 이들 중에는 급여를 제외한 상여금만 20억 원을 넘게 받은 경우도 있어 실제로 보험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에 대규모 '성과급 잔치'를 벌였음을 보여줬습니다. SBS 2023.04.10 09:39
람, LIV에 마스터스 우승 내줄 뻔한 PGA 투어 구한 '람보' 2022-2023시즌 미국프로골프이 마스터스 그린 재킷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에 내줄 뻔한 PGA 투어의 자존심을 지켜냈습니다. SBS 2023.04.10 09:37
'안 오른 걸 찾기 힘드네'…물가 오른 품목 비중 86%로 늘어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고 있지만 가격이 오른 품목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가 상승세가 확산하면서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의 상승세는 더디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3.04.10 09:32
남편 폭행하고 집에 불내려 한 임신부, '특수협박 혐의' 집행유예 남편을 폭행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임신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노서영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4.10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