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3'으로 끝나는 해 '악천후 징크스'…마스터스 최종일에도? 지난 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 제 87회 마스터스는 악천후와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최고기온 31도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도 강풍에 폭우가 쏟아지고 최저기온이 8도까지 내려가는 변화무쌍한 날씨에 '골프 명인'들도 힘겨운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3.04.09 09:17
'사상 최고' 금값에…골드바 판매액 급증 금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실물 금을 사들이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6일까지 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팔려나간 골드바는 약 24억 9천760만 원에 달합니다. SBS 2023.04.09 09:15
[Pick] 수백 마리 벌떼 데리고 다니는 중국 운전자 중국에서 자동차 안에 수백 마리의 벌떼가 몰려들었는데도 개의치 않고 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시간 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벌이 마구 날아다니는 차 안에서 태연하게 운전을 하는 한 남성의 영상이 수백만 명의 누리꾼들을 매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9 09:03
[Pick] '우리 같이 살자'…물에 빠진 표범과 개, 서로 의지하다 극적 구조 쫓고 쫓기던 개와 표범이 위험에 처하자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현지 매체들은 물이 차 있는 시추공에 갇힌 개와 표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3.04.09 09:03
[Pick] 생후 2개월 딸 폭행, 숨지게 하고선 "고양이가 그랬는데?" 생후 2개월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고양이 탓으로 돌린 미국의 한 남성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5일 미국 범죄 전문매체 로앤크라임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에 위치한 블루 어스 카운티 지방 법원은 생후 2개월 된 딸에게 폭력을 행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남성 크리스토퍼 헨더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4.09 09:03
[Pick] 호주 경찰, 오리너구리 무단 포획한 20대 공개수배…벌금 최대 3억 원 호주에서 오리너구리를 무단 포획한 범인을 잡으려고 경찰이 공개 수배까지 나서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CNN 및 현지 언론은 26세 남성 A 씨가 호주 퀸즐랜드 모레이필드에 서식하는 오리너구리를 무단으로 포획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9 09:03
[Pick] 3개월 영아 침대서 고독사…그날 브라질 母는 춤추고 있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3개월 된 영아가 시신으로 발견돼 현지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평소 자식들을 내버려 둔 채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친모는 영아의 시신이 발견된 당일에도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SBS 2023.04.09 09:01
[라이브] 위기에 처한 윤석열 정권…2인자들의 역할은? 최근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국회의원들과 설전을 벌이며 이목을 끌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메신저 역할을 하며 윤핵관의 중심이라 불리는 '장제원' 의원. SBS 2023.04.09 09:00
여름캠프 갔다가 생이별…'러 납치설' 우크라 아이들 일부 귀환 전쟁 와중에 러시아에 강제로 끌려간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어린이 2만 명 중 일부가 천신만고 끝에 집으로 돌아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9 08:58
미국 은행 코인 업계 기피, 바이낸스 '유탄'…"달러 맡길 은행 못 찾아"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에서 주요 거래 은행의 잇단 파산 이후 새로운 거래처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9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