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병 나눠주면 조심…'마약 음료'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 성분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자녀가 마약을 했다며 부모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23.04.06 03:35
8년 기다린 학폭 소송 '물거품'…왜?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 유족을 대리하던 변호사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서 소송이 취하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딸의 한을 풀기 위해 8년을 이어온 소송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습니다. SBS 2023.04.06 03:31
"학폭 기록, 취업 때까지"…과잉 논란도 국민의힘과 정부가 학폭 기록을 대입 정시에 반영하도록 하고 취업 때까지 보존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가해자를 엄벌하겠다는 취지인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04.06 03:02
신상 공개…배후 의심 부부 '정조준' 4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3명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범행의 배후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피해자와 법적 분쟁을 벌여온 부부 가운데 남편을 추가로 체포했습니다. SBS 2023.04.06 02:40
기우뚱하더니…보행로 50m 붕괴 경기도 분당에서 하천 위에 지어진 왕복 6차선 다리의 보행로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리를 건너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3.04.06 02:36
"가상화폐 결제 불가능"…8천억 '자전거래'까지 테라·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권도형 씨를 비롯한 핵심 멤버들이 사업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면서도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검찰이 판단했습니다. SBS 2023.04.06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