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선로 달리다 '쾅'…희생자 다수 축제 즐긴 대학생들 그리스 중부에서 열차 2대가 정면충돌해 지금까지 적어도 40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습니다. 희생자 상당수가 대학생들인 걸로 알려진 가운데, 잔해 더미에 매몰된 사람들이 많아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SBS 2023.03.02 06:23
"조각상도 안돼"…미, '불법 외화벌이' 북 기관 등 제재 미국 정부가 북한 기관 3곳과 개인 2명에 대한 추가 독자 제재에 나섰습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지 2주 만입니다. 미국은 북한의 불법적인 외화벌이를 차단하겠다면서도 조건 없는 대화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SBS 2023.03.02 06:20
미, 윤 대통령 '일본은 협력 파트너' 발언에 "매우 지지" '일본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협력 파트너'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해 미국 국무부는 "이 비전을 매우 … SBS 2023.03.02 06:13
'반성 요구' 없던 3·1절 기념사…역사관 논쟁 이어지나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3·1절 기념사는 과거사 반성 요구가 생략됐다는 점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사와 차이가 있었습니다.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SBS 2023.03.02 06:12
윤 대통령 "일, 군국주의 침략자서 협력 파트너 됐다" 취임 후 첫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기념사에서 "일본은 협력 파트너"라고 밝혔습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을 기억해야 한다"면서도 강제동원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었습니다. SBS 2023.03.02 06:08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일, 과거 침략자에서 지금은 협력 파트너"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은 과거 침략자에서 지금은 협력의 파트너로 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02 06:05
제한명령 어기고 아동 기관 취업한 성범죄자 81명 적발 취업제한명령이 내려졌음에도 이를 어기고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취업한 성범죄 경력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관련 기관 54만여 개를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자 취업 여부를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3.03.02 06:00
경북 예천 산불 12시간 만에 또…"진화 헬기 투입 예정" 어젯밤 9시 20분쯤 경북 예천 풍양면에서 산불이 또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은 "꺼졌던 산불이 야간 강풍으로 9부 능선에서 다시 살아났다"며 "날이 밝는 대로 산불 진화헬기 3대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02 05:43
[날씨] 일교차 큰 날씨, 대기 매우 건조…화재예방 주의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북서쪽의 찬 공기 영향으로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대구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7도∼영상 2도로 어제보다 5∼8도 정도 낮겠고, 낮 기온은 전국이 5∼10도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SBS 2023.03.02 05:41
전국 초·중·고교 개학…4년 만에 '노 마스크' 대면 입학식 등교 전 의무적으로 실시했던 코로나19 자가진단 앱 등록이 없어지고, 급식실 칸막이와 등교 시 체온측정 절차도 학교가 자율적으로 시행하도록 바뀝니다. SBS 2023.03.02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