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4월 말 헝가리서 오르반 총리 만난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27일 교황이 4월 28∼30일 2박 3일 일정으로 헝가리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3년 즉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41번째 해외 사도 방문으로, 헝가리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SBS 2023.02.28 04:22
WB "튀르키예 지진 피해 45조 원…복구비용은 피해액의 최대 3배"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최악의 지진으로 인한 물리적 피해가 튀르키예에서만 45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27일 추산됐습니다. 2차 및 간접 영향까지 고려할 경우 피해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SBS 2023.02.28 04:17
클로징 최고급 수입차가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고 주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전기차 충전시설에 차를 세웠다가 과태료를 물게 되자 분풀이로 이렇게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SBS 2023.02.28 02:47
[날씨] 낮 포근…인천 · 경기 서부 · 충남 서해안 짙은 안개 어제 서울 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르면서 따뜻한 봄 날씨를 보였는데요. 오늘도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지만,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는 곳들이 있어서 체온조절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SBS 2023.02.28 02:46
대사관 동영상에 인도 총리도 '엄지 척' 인도에 있는 한국 대사관이 만든 짧은 영상 하나가 현지에서 뜨거운 호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모디 인도 총리까지 찬사를 보내며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SBS 2023.02.28 02:36
1989년 후, 이런 '눈폭풍' 없었다 한겨울에도 온화하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미국 캘리포니아가 눈에 파묻혔습니다. 34년 만에 미 서부지역을 강타한 겨울 폭풍 때문인데, 일부 지역에는 2미터 넘게 눈이 쌓였습니다. SBS 2023.02.28 02:30
1년 60차례 방치…"사인은 탈수 · 영양결핍" 두 살 된 아들을 사흘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엄마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지난 1년 동안 60차례 넘게 집을 비웠고, 혼자 남은 아이는 탈수와 영양결핍으로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2.28 02:25
너도나도 "청년 탈모 지원"…형평성 논란도 젊은이들의 탈모가 늘면서 약값이나 진료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청년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는데 형평성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SBS 2023.02.28 02:19
고물가 한파에 '혜자' 도시락 2라운드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점심 사먹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간단히 먹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이에 맞춘 가성비 좋은 도시락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SBS 2023.02.28 02:14
41년 끈 '설악 오색 케이블카'…사실상 허가 40년 넘게 논란이 됐던 설악산 케이블카에 대해 환경부가 사업추진에 조건부 동의했습니다. 사실상 최종허가가 난 셈인데, 환경 단체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3.02.28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