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해안 난민 선박 사고로 최소 33명 사망…시신 떠내려와 국제적인 논란에도 난민 구조선에 대한 규제 강화를 밀어붙이고 있는 이탈리아 서남부 칼라브리아주 동쪽 해안 부근에서 난민을 태운 선박이 사고를 당해 최소 33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3.02.26 21:47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3.02.26 21:13
[날씨] 출근길 영하 추위…낮에는 기온 크게 올라 '포근' 올겨울 마지막 일요일은 잘 보내셨나요? 계절 변화에 맞춰서 반짝 추위도 누그러졌는데요. 내일도 아침에는 잠깐 반짝 영하의 추위가 나타나겠지만, 낮 동안에는 서울 기온이 11도까지 뛰어오르면서 오늘보다도 포근해지겠습니다. SBS 2023.02.26 21:13
호날두, 사우디 진출 이후 두 번째 해트트릭 호날두가 사우디 프로축구 진출 이후 2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알 나스르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3골 모두 전반에 터졌습니다. SBS 2023.02.26 21:11
듀플랜티스, 또 세계 신기록 '6m22'…"하늘을 날았다" 장대높이뛰기 황제 듀플랜티스가 6m 22cm를 넘어 세계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듀플랜티스는 "하늘을 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2.26 21:10
'14살 보드 천재' 최가온…또 최연소 우승 한국 스노보드의 유망주 14살 최가온 선수가 미국 듀투어 슈퍼파이프에서 역대 최고점으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가온은 지난달 X게임에서 클로이 킴의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미국 듀투어 슈퍼파이프에서 다시 한 번 날아올랐습니다. SBS 2023.02.26 21:09
못 말리는 모마 37득점…흥국생명 잡았다 여자 배구 GS칼텍스가 선두 흥국생명을 잡고 봄배구 희망을 살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모마가 37점을 몰아쳤습니다. GS칼텍스는 강소휘와 권민지 토종 쌍포를 앞세워 1세트를 따낸 뒤 '배구 여제' 김연경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에 밀리며 2, 3세트를 연거푸 내주고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SBS 2023.02.26 21:08
떴다! 이호재 멀티 골…"아버지 보셨죠?" 프로축구 포항이 대구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이기형 성남 감독의 아들 이호재 선수가 짧은 시간에 멀티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SBS 2023.02.26 21:07
'아∼ 골대'…김민재 골은 놓쳤지만, 나폴리 8연승 이탈리아 나폴리의 김민재 선수가 골대에 막혀 아쉽게 골을 놓쳤습니다. 그래도 철벽 수비로 팀의 8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34분 나폴리의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재가 펄쩍 뛰어 머리로 방향을 바꾼 공이 크로스바를 강타합니다. SBS 2023.02.26 21:05
3월부터 소형차 살 때 채권 매입 의무 면제 다음 달부터 배기량 1천600cc 미만 소형 승용차를 살 때는 채권을 사지 않아도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1일부터 1천600cc 미만 비영업용 승용차를 등록할 때 차량 규격, 가격과 상관없이 채권 매입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2.26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