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쿠드롱' 김욱, '진짜 쿠드롱'처럼 3연승 2년 전까지 '양천구 쿠드롱'이라는 별명의 당구 동호인이었던 김욱 선수가 프로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진짜 쿠드롱'을 잡은 뒤 3연승으로 PBA 무대 16강에 올랐습니다. SBS 2022.12.13 21:17
놀라운 PK 선방률…진화하는 골키퍼 이번 월드컵에서는 유난히 골키퍼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데요. 특히 승부에 결정적인 '페널티킥 선방률'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12.13 21:17
'연장 불패' 크로아티아, 아르헨티나도 넘을까? 내일 새벽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이 펼쳐지는데요. 연장 불패 신화를 이어가며 브라질을 무너뜨린 크로아티아가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까지 넘을 수 있을까요?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22.12.13 21:17
독촉은 일주일에 7회까지 허용…'추심 총량제' 도입한다 채무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일주일에 7번까지만 추심, 즉 독촉 연락을 할 수 있게 하는 '추심 총량제'가 도입됩니다.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한 채무자보호법 제정안은 채무자가 특정 시간대에는 연락을 피해 달라는 요청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BS 2022.12.13 21:16
'경찰국 신설 반대 주도' 류삼영 총경 정직 3개월 중징계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9월 경찰청 시민감… SBS 2022.12.13 21:15
1박에 90만 원 숙소도 등장…부산불꽃축제 바가지 기승 이번 토요일 3년 만에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에 100만 명이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자체가 안전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변 숙소와 가게에서는 바가지 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SBS 2022.12.13 21:14
"2025년부터 고교 내신 절대평가로"…대학 입시 어떻게 교육부가 지금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25년부터 고교 모든 학년 내신을 절대평가로 바꾸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대입 준비하는 데에도 많은 것들이 바뀌게 될 텐데, 먼저 임태우 기자의 리포트 보시고 궁금한 점 더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2.12.13 21:12
[D리포트] 30∼40대 플랫폼 노동자 껑충…코로나19가 바꾼 일상 배달 라이더인 37살 김종민 씨가 고객이 주문한 음식을 받아 듭니다. 따뜻한 음식은 배달 시작 15분 만에 주문한 고객에게 전달됐습니다. [김종민 | 배달 라이더 : 겨울 되면서 주문량이 조금씩 늘면서 조금씩 일감이 많아지는 상황이고요] 자영업을 하다 배달 일을 시작한 지 3년. SBS 2022.12.13 21:09
"과학사에서 중대한 돌파구"…'인공 태양' 가능성 열리나 지금의 원자력발전과 같은 핵분열 방식이 아니라 안전하고 깨끗한 핵융합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연구 성과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미국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SBS 2022.12.13 21:08
'추가 합격' 기다리는 수험생에 "합격 축하"…피싱 '경보' 대학 입시를 마치고 원하는 학교로부터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요즘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합격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사기 범죄가 최근 늘고 있습니다. SBS 2022.12.13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