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골때녀 주시은 앵커가 묻고, 국가대표 조규성 선수가 답하다 한국 월드컵 사상 첫 멀티골 주인공인 조규성 선수가 오늘 오후 서울 목동 SBS를 찾았습니다. 붉은 유니폼이 아닌 검은색 정장을 입고 방문한 조규성 선수는 팬들의 응원에 놀라며 미소 짓기도 했는데요. SBS 2022.12.10 18:20
고 김용균 4주기 추모문화제, 서울 도심서 열려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종로구 종각에서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끼임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김용균 4주기 추모위원회 등 5개 단체는 김용균 씨 기일 하루 전인 오늘 종각에 모인 뒤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를 주장했습니다. SBS 2022.12.10 17:47
공공운수노조 "안전운임제 사수"…여의도서 집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 종료 다음 날인 오늘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집회를 열고 안전운임제 지속·확대를 요구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약 1천 명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산업은행 앞에서 안전운임제 사수, 노조 파괴 윤석열 정부 규탄, 국민안전 외면 국회 규탄을 주장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SBS 2022.12.10 17:31
'인니 역도 가문의 아들' 압둘라, 세계선수권 73kg급 2연패 인도네시아의 라맛 압둘라가 용상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세계역도선수권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알둘라는 10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2022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73kg급 경기에서 인상 152kg, 용상 200kg, 합계 352kg을 들어 합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2.12.10 17:06
프로배구 한선수 · 야스민, 2라운드 MVP 수상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와 여자부 현대건설의 주포 야스민이 2022-2023 V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 "한선수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13표를 얻어 OK금융그룹 외국인 선수 레오, 대한항공 임동혁을 제치고 수상자로 뽑혔고, 야스민은 31표 중 24표를 얻어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KGC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을 따돌리고 수상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12.10 16:54
[인터뷰 풀영상] 조규성 "라커룸에서 했던 얘기가 실제 경기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스타 조규성 선수가 오늘 오후 서울 목동 SBS를 찾았습니다. 조 선수는 주말 8뉴스 앵커이자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주시은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카타르 월드컵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SBS 2022.12.10 16:29
'허수봉 17점' 현대캐피탈 5연승… 선두 대한항공 추격 프로배구 전통의 라이벌 대결에서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꺾고 사흘 만에 다시 웃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2.12.10 16:16
[취재파일] 일본 · 영국 · 이탈리아 헤쳐모여 '전투기 동맹'…바빠진 KF-21 일본이 어제 무기 강국 영국, 이탈리아와 함께 차세대 전투기를 공동개발한다는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서방 국방과학 강국들이 6세대 전투기를 제각각 개발하다가 한데 힘을 모아 2035년까지 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를 능가하는 미래형 전투기를 세상에 내놓겠다는 선언입니다. SBS 2022.12.10 16:09
아르헨티나-네덜란드전 옐로카드 18장…역대 최다 카타르월드컵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의 8강전에서 무려 18장의 옐로카드가 나와 역대 대회 한 경기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대회 8강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전까지 120분을 2대 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2.12.10 15:44
튀르키예 바다에 유조선 28척이 묶여 있는 이유는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시행 후 튀르키예가 도입한 새 선박 보험증명 규정으로 유조선 28척, 1천500만 배럴의 원유가 튀르키예 해역에 묶여 있다고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10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