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규야 고맙다"…손흥민이 콕 집은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 [월드컵Pick]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끝까지 제 몫을 다한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가 있습니다. SBS 2022.12.08 11:40
'라임 주범' 김봉현 도피 도운 2명 구속 기소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라임 사태의 주범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를 도운 측근 2명을 구속해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예기획사 관계자 A 씨와 김 전 회장 누나의 애인인 B 씨는 김 전 회장이 도주한 직후인 지난달 13일 휴대전화 등으로 김 전 회장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2.12.08 11:38
FIFA, 크로아티아 팬들의 캐나다 GK 비난에 7천만 원 벌금 징계 국제축구연맹 FIFA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 중 크로아티아 팬들이 캐나다 골키퍼 밀런 보리언을 향해 비난과 욕설을 쏟아낸 것과 관련해 크로아티아축구연맹에 약 7천만 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습니다. SBS 2022.12.08 11:36
민주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정부여당안 수용…관련 법 개정"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정부·여당이 제안한 안전운임제 일몰 시한 3년 연장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당정 회의 결과로 제시한 '3년 연장' 안을 수용해 관련 법을 개정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노동 탄압으로 인한 파업의 지속과 경제적 피해 확산을 막고, 안전운임제의 지속을 위한 최소한의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12.08 11:34
여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 5명 내정…행안 장제원 · 정보 박덕흠 여당 몫의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가 내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기재위원장에 윤영석, 외교통일위원장에 김태호, 국방위원장에 한기호, 행안위원장에 장제원, 정보위원장에 박덕흠 의원을 각각 상임위원장 후보자로 선출했습니다. SBS 2022.12.08 11:34
[Pick] 스토킹 신고한 여성 몸에 불까지 지른 70대 남성의 최후 전 연인과 자기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스토킹 혐의로 입건돼 수사받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12.08 11:34
김연경, 3경기 더 뛰면 프로배구 FA 자격 처음으로 취득 여자 프로배구 흥행을 주도하는 거포 김연경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 자격 취득을 앞뒀습니다. 김연경은 오늘 현재 2022-2023시즌 정규리그 12경기에 출전했고, 앞으로 3경기만 더 뛰면 올 시즌 후 FA 자격을 얻습니다. SBS 2022.12.08 11:31
정부, '철강 · 석유화학' 업무명령…즉각 집행 '초강경 복귀 압박' 정부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집단운송거부 보름째인 오늘 철강·석유화학 업종에 대해서도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시멘트 분야에 대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첫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이후 9일 만의 추가 명령입니다. SBS 2022.12.08 11:30
"입에서 피가…" 긴급한 상황을 기적으로 만든 전화 한 통의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지난 여름 우리 마음을 아프게했던 수원 세모녀 사건. 현장에 가 보니 그곳은 동떨어진 곳도 아니고 제법 번화한 도심 한 가운데였습니다. 바로 우리 옆에서, 우리의 이웃이,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채 삶을 마감한 겁니다. SBS 2022.12.08 11:28
20년 전 한국에 지고 혼자 남아 축하해준 그 선수, 벤투였다 [월드컵Pick]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한국을 축하해주는 일이다. 강한 팀이었다." 20년 전 한일월드컵에서 만난 한국에 패배해 16강 진출이 좌절된 포르투갈. SBS 2022.12.08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