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안전운임 3년 연장'에 "선복귀 후대화…전제조건 없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 복귀하고 나면 얼마든지 대화 테이블을 열 수 있다. 복귀를 위한 어떤 전제조건도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12.08 16:21
"네덜란드, 미국의 대중 반도체장비 수출 제한에 동참할 듯" 네덜란드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장비 수출 제한에 동참하는 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네덜란드와 미국이 현재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 달 결론 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2.12.08 16:20
인도 올해 낙뢰 사망자 907명…"지구온난화 영향" 인도에서 올해 낙뢰 사고로 900여 명이 숨졌다고 EFE통신 등 외신과 현지 매체가 8일 보도했습니다. 인도 지구과학부가 전날 의회에 보고한 기상 관련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인도의 낙뢰 사고 사망자 수는 9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2.12.08 16:17
[비머Q&A] 위믹스 상장폐지가 남긴 것…"중요한 건 신뢰" (ft.SBS 경제기자) 게임 회사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화폐 '위믹스'가 국내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됐습니다. 위믹스 상장 폐지 논란의 핵심은 유통량입니다. SBS 2022.12.08 16:14
윤 대통령, 15일 '국민 패널 100명' 국정과제 점검회의…100분 생중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5일 '국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100분 동안 생중계되는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회의가 생중계되는 것은 지난 10월 27일 제11차 비상민생경제회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SBS 2022.12.08 16:13
[Pick] '같은 이름, 다른 사람'에 음주운전 판결…14년 만에 바로 잡았다 검사의 실수로 엉뚱한 사람에게 선고된 음주운전 벌금형 판결이 14년 만에 파기됐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최근 A 씨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벌금 7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린 원심을 깨고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SBS 2022.12.08 16:13
5시간 동안 조카 봐주다가 멘탈 나간 사연… 친언니의 SOS 요청에 5시간 동안 조카를 돌봐주게 된 스브스뉴스 루나PD. 사람들의 추천에 따라 조카와 함께 백화점 나들이를 가기로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잘 돼있는 백화점 덕분에 루나 PD는 무사히 미션을 수행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는 건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SBS 2022.12.08 16:10
황희찬, 결승골 상황 어떤 생각?…"부상 때문 잠깐 고민, 흥민이형 믿고 달렸다" 축구 국가대표팀 황희찬 선수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포르투갈전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완벽한 패스로 골을 넣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SBS 2022.12.08 16:05
사우디 · 중국 밀착에 백악관 "바이든, 기분 안 나빠"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을 대대적으로 환영한 데 대해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원론적 언급을 하면서도 신경이 곤두서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SBS 2022.12.08 16:00
16강까지 카타르 찾은 관광객 80만 명 안 돼…예상 밑돌아 2022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에 개막 후 17일간 예상보다 적은 76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8강 이후 단계만 남은 상황에서 월드컵 기간 120만 명의 관광객 유입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던 카타르 측의 전망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SBS 2022.12.08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