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42만 명…8% 늘어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지난해 10억 원 넘는 금융자산을 보유한 부자 수를 42만 4천 명으로 추정했습니다. 부자 증가율은 8%로 1년 전 10.9%보다 조금 떨어졌는데, 지난해 주가지수 상승세가 꺾여 증가 속도도 더뎌진 걸로 풀이됩니다. SBS 2022.12.04 11:05
가나 공격수 아유의 7살 딸, 아빠 페널티킥 실축에 실신 가나 축구 대표팀 공격수 앙드레 아유의 7살 딸이 아빠의 페널티킥 실패에 그만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오늘 "아유의 딸이 아빠의 페널티킥 실축 모습을 보고 실신, 인근 병원으로 실려 갔다"며 "아유도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으며 다행히 딸은 건강을 회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04 10:50
aT "배추 20포기 김장에 21만 원…1년 전보다 12.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번 달 배추 20포기를 김장할 때 드는 비용이 20만 8천820원으로, 작년보다 12.8% 싸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김장 비용은 한 달 전보다 5.7% 적고, 일주일 전보다도 0.8% 떨어졌습니다. SBS 2022.12.04 10:49
백선엽 장군 입은 '미8군 명예사령관 군복' 박물관에 전시 고 백선엽 장군이 6·25전쟁 당시 기여한 공로로 미군에서 받아 입었던 '미 8군 명예사령관 군복'이 미 8군 박물관에 전시됐습니다. SBS 2022.12.04 10:46
미 정보수장 "북, 중국이 도발 책임 물을 가능성 작다고 인식" 미국 정보기구 수장이 올해 북한의 역대 최다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배경은 중국의 제지가 없으리라는 자체 판단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에이브릴 헤인즈 미국 국가정보국, DNI 국장은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에서 열린 레이건 국방포럼에서 북한의 도발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면서 "북한은 중국이 자신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가능성이 큰 상황에 처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2.04 10:45
춘천 지방도로 주차된 승합차서 화재…1명 숨진 채 발견 어제저녁 6시쯤, 강원 춘천시 서면 신매리 한 도로에 서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차량 안에서 신원을 알 수… SBS 2022.12.04 10:43
한국-우루과이전 가장 시끄러운 경기…소음 측정 131데시벨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역대 세 번째이자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이 대회 진기록을 남겼습니다. FIFA는 조별리그에서 탄생한 각종 기록을 정리해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22.12.04 10:41
올해 승용차 판매 1위 노리는 쏘렌토…'세단 독점구도' 깨나 기아의 중형 SUV 쏘렌토가 레저용 차량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최다 판매 승용차에 오를 걸로 예상됩니다. 쏘렌토는 올 11월까지 국내에서 6만 1… SBS 2022.12.04 10:37
또 세계 1위냐…한국, 톱랭커와 3번째 격돌 '역대 최다 동률'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세계 랭킹 1위와 가장 많이 만난 나라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현재 FIFA 세계 랭킹 1위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릅니다. SBS 2022.12.04 10:36
서울 개봉동 공원 화장실 화재…"전기적 요인 추정"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한 공원 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 없이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화장실 벽면과 천… SBS 2022.12.04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