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다시 태어나면 다른 남자랑 살아볼래"…'미우새', 월드컵 기간에도 日예능 1위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월드컵 주말에도 가구시청률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타깃 시청률 3.9%, 가구시청률 11.2%, 최고 분당 시청률 13.6%로 가구시청률 일요 예능 1위에 올랐다. SBS연예뉴스 2022.11.28 11:03
"막내딸 사나의 생일"…스페인 감독의 하늘 향한 추모 "우리 가족에게 매우 특별한 날, 사나의 생일입니다."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감독은 27일 오전 자전거를 타며 찍은 영상을 SNS에 올렸습니다. SBS 2022.11.28 10:59
[Pick] 평생 보살폈더니…잔소리했다고 모친 살해한 40대 아들 잔소리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친어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은 존속살해,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A 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와 A 씨의 항소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2.11.28 10:54
[Pick] 고시원 불지르려한 50대, 경찰 · 의사 · 구급대원 폭행 도로에 쓰러진 자신을 구해준 구급대원 폭행을 폭행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오늘 울산지법 형사11부는 119 구조 · 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8 10:47
한동훈 "더탐사, 정치깡패 역할…사법의 정치화" [영상] 한동훈 법무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가 한 장관 자택 집을 찾아간 과정을 생중계했습니다. SBS 2022.11.28 10:39
[자막뉴스] 손흥민 들고 뛴 '주장 완장'…심하게 흘러 내린 이유 있었다 우루과이와 조별 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 선수는 경기 내내 흘러내리는 완장을 연신 끌어올려야 했는데요. 손 선수뿐만 아니라 포르투갈의 호날두, 독일의 노이어도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SBS 2022.11.28 10:36
오리온, 아폴로13호가 세운 유인캡슐 원거리 비행 경신 인류의 달 복귀를 위한 첫걸음으로 달 궤도를 무인비행 중인 미국의 유인캡슐 '오리온'이 아폴로13호가 세운 원거리 비행기록을 경신했습니다. SBS 2022.11.28 10:35
윤 대통령, 내일 국무회의서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심의 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의 파업과 관련해 업무개시명령을 심의할 내일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입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관계 수석들에게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노사 법치주의'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며, 노동문제는 노측의 불법행위 든 사측의 불법행위 든 법과 원칙을 확실하게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22.11.28 10:34
"정부가 숨긴 금괴 빼내자"…사업가 속여 48억 가로챈 일당 검거 정부가 비자금으로 조성한 금괴를 빼낼 수 있다며 한 사업가로부터 투자금 40여 억 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50대 A 씨 등 4명을 구속 송치하고, 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8 10:31
신규 확진 22,327명…위중증 491명 · 사망 44명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2천327명으로, 한 주 전 같은 요일 대비 750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난 491명으로, 500명에 근접했습니다. SBS 2022.11.2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