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서 과속 트럭 종교 행렬 덮쳐…"어린이 등 12명 사망" 인도 북부에서 트럭이 길가 종교 행렬로 달려들면서 여성과 어린이 등 12명이 사망했다고 NDTV 등 인도 매체가 21일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북부 비하르주 바이샬리 지역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트럭이 길가에 모여있던 사람들을 덮쳤습니다. SBS 2022.11.21 15:25
달 무인 비행 '오리온' 오늘 밤 달의 뒷면 상공 130㎞ 근접비행 달 궤도까지 무인 비행을 다녀오는 임무를 수행 중인 미국의 유인 캡슐 '오리온'이 21일 달 표면에서 130㎞ 떨어진 상공까지 최근접 비행을 합니다. SBS 2022.11.21 15:23
미 연준 인사 "기준금리 고점 상단 4.75∼5.0% 타당할 것"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최종적으로 어느 수준까지 올릴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상대적으로 낮은 5% 수준을 예상하는 연준 고위 인사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2.11.21 15:23
심장마비로 죽다 살아난 'SON 친구'…"내겐 너무 특별한 카타르" [월드컵Pick] "난 다시 뛰고 싶었다." 심장마비를 이겨내고 카타르에 입성한 덴마크 축구대표팀 크리스티안 에릭센(3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벅찬 마음으로 월드컵 출전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2022.11.21 15:09
손흥민, FIFA SNS '주장 캐리커처' 첫 페이지 장식 토트넘 손흥민이 피파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맞아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주장 캐리커처' 첫 장을 장식했습니다. 피파는 오늘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맞아 소셜 미디어에 이번 대회 참가국 32개 나라 선수단 주장들을 표현한 캐리커처를 게시했습니다. SBS 2022.11.21 15:06
도하 입성 후 첫 휴식…손흥민, 회복 빨라질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 입성 8일째인 오늘도 우루과이를 상대로 치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22.11.21 15:06
연구비 카드로 가족 외식한 교수…허위 회의록 작성까지 경기도 포천에 있는 4년제 사립대학교인 대진대학교 교수가 국가 연구개발 활동에 사용해야 할 연구개발비 약 1천500만 원을 가족 외식비 등으로 유용했다가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SBS 2022.11.21 15:06
"왜 쳐다봐"…시장서 행인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시장에서 시비 끝에 행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50대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1.21 15:03
"월드컵 욱일기 응원 제보받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욱일기 응원을 하는 장면을 발견하면 즉시 제보해 달라고 오늘 국내외 누리꾼에게 요청했습니다. 서 교수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 현장 또는 TV 중계화면에서 욱일기 응원을 포착하면 즉시 제보해달라"며 "국제축구연맹 측에 곧바로 고발하고, 외신기자단을 통해 전 세계에 문제점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1 15:01
50주년 월드컵 우승컵 '268억 원'…진짜는 우승국도 못 가진다? [월드컵Pick] 32개국이 겨루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르는 한 팀에게만 주어지는 우승 트로피. 이 트로피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제작 당시에는 5만 달러가 들었지만 현재 가치로 2천만 달러의 가치로 추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11.21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