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7억 5천만 원도 배상하라" 제자 인건비 빼돌려 파면된 교수의 최후 제자들의 인건비 등을 빼돌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은 국립대 교수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하며 7억 5천만 원을 배상하게 됐습니다. SBS 2022.10.25 08:42
[뉴스딱] 남성은 경제력, 여성은 '이것' 본다…확 바뀐 결혼 조건 원하는 결혼 상대방의 조건, 여러 가지가 있겠죠. 일본에서는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의 비율이 역대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일본 국립 인구사회보장제도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결혼 상대 조건으로 남성의 외모를 중시하거나 고려한다고 답한 여성이 81.3%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10.25 08:39
[뉴스딱] 인권위 "파마 · 염색 규제 말아야…지도 효과도 불분명" 학생이 펌이나 염색을 하지 못하게 규제한 한 고등학교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시정을 권고했습니다. 경북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지난 5월, 펌과 염색을 금지하고, 이를 어기면 벌점을 매기는 학교생활 규정이 행동 자유권을 침해한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2.10.25 08:38
[뉴스딱] 테이블 하나에 100만 원?…과도한 불꽃축제 '자릿세' 논란 부산에서 불꽃축제가 다음 달 5일 3년 만에 다시 열리는데요, 축제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바닷가 식당과 술집, 카페를 잡으려면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까지 내야 한다고 합니다. SBS 2022.10.25 08:36
엠씨더맥스 전민혁 "이수, 그룹명 상표권 단독 등록 유감"…불화 폭로 밴드 엠씨더맥스 전민혁이 멤버 이수가 사전 동의 없이 팀의 상표권을 등록했다며 멤버 사이의 갈등을 폭로했다. 전민혁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식 커뮤니티에 "엠씨더맥스 콘서트를 앞두고 많은 분들께서 제게 관련된 문의를 해 주셨기에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라며 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 SBS연예뉴스 2022.10.25 08:29
보안사 간첩 조작 사건 등 265개 사건 진실 규명 결정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보안사에 의한 간첩 조작 사건 등 265건에 대한 진실 규명 조사를 결정했습니다. '보안사에 의한 간첩 조작 사건'은 1960년 대남간첩으로 남파된 고종형으로부터 북괴선전상을 듣고, 간첩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보안사에 검거된 피해자들이 4∼5일 동안 잠을 재우지 않는 등 인권침해로 인해 간첩혐의를 인정해 형을 선고받은 사건입니다. SBS 2022.10.25 08:27
[실시간 e뉴스] "갓 출산한 어미에게서 새끼 떼놓고…" 비윤리적 실험 논란 미국 하버드대에서 원숭이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전 세계 영장류 학자들의 거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로 함께 보시죠. 미국 하버드 의대의 신경 생물학자인 마거릿 리빙스턴, 그의 연구실에서 원숭이를 활용한 비윤리적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2.10.25 08:13
[실시간 e뉴스] 확진된 영아에 '기준치 50배' 약물 실수로 투여…결국 숨져 코로나19에 확진된 13개월 영아가 병원 입원 중에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간호사가 기준치의 50배에 달하는 약물을 실수로 투여한 건데요, 이러한 사실을 숨긴 간호사들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SBS 2022.10.25 08:11
[실시간 e뉴스] 매출 약 30% 줄었다…'SPC 불매' 직격탄 맞은 점주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제빵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숨진 사고 이후, SPC 계열사에 대한 불매 운동이 확산하고 있죠, 파리바게뜨 등 가맹점들의 매출 타격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10.25 08:08
유동규 "형제라 한 사람들에 배신감…이젠 사실만 이야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어제 "감옥 안에서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걸 깨달았다"며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에 불리한 진술을 한 배경을 토로했습니다. SBS 2022.10.25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