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그만 싸우자" 애원해도…지인 죽음으로 내몬 20대 징역형 그만 싸우자며 피하는 지인을 쫓아가 위협을 가해 결국 죽음으로 내몬 2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16일 청주지법 형사22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17 11:45
[월드리포트] "북한 · 소련, 6·25 때 중국군 철수 의심했다" 오는 19일은 중국이 6·25 전쟁에 참전한 지 72주년 되는 날입니다. 1950년 10월 19일 '인민지원군'이라 칭한 중국군 26만 명이 처음으로 압록강을 넘었고, 이후에도 중국군의 수는 계속 증원됐습니다. SBS 2022.10.17 11:44
에이스 콜 역투 앞세운 양키스, 클리블랜드 잡고 시리즈 원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를 꺾고 기사회생했습니다. 양키스는 17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2 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2.10.17 11:43
"직접 준비했다"…장원영이 '비녀'를 프랑스에 챙겨간 이유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프랑스 파리에 한국 전통 장신구 '비녀'를 직접 가져간 이유를 밝혔습니다. 어제 보그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 파리에 방문한 장원영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연예뉴스 2022.10.17 11:43
윤 대통령, 오늘 바흐 IOC 위원장 등과 용산서 만찬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저녁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등 국제 스포츠계 주요 인사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합니다. 이날 만찬에는 바흐 위원장을 비롯해 로빈 미첼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위 자이칭 ANOC 부회장 등이 초청됐습니다. SBS 2022.10.17 11:35
이승엽 감독의 두산, 김한수 · 고토 · 조성환 코치 영입 이승엽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프로야구 두산이 김한수, 고토 고지, 조성환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두산은 오늘 3명의 코치 영입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22.10.17 11:33
[Pick] "잠정 피해자만 76명"…학교서 불법 촬영 일삼은 컴퓨터 수리기사 '성욕을 이기지 못했다'는 이유로 학교를 드나들며 상습적으로 불법 촬영을 저지른 학교 컴퓨터 보수업체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2.10.17 11:32
트러스 영 총리 사면초가…"영 여당 의원 100여 명이 이번 주 축출 시도" 취임 일성으로 야심 차게 내놓은 경제정책이 역풍을 맞으며 총리 자리에 오른 지 6주 만에 사면초가에 몰린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이번 주 동료 의원들의 손에 쫓겨날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영국 언론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2.10.17 11:31
웹툰 작가 주호민 "5개월 전 집에 강도 들어 6억 요구…두 손에 자상" 웹툰 '신과 함께' 등을 그린 주호민 작가가 약 5개월 전 강도에 의해 피습된 사실을 뒤늦게 알렸습니다. 주 작가는 어제 게임 방송 플랫폼 트위치를 통해 지난 5월 자신의 집에 강도가 침입해 6억 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하며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17 11:28
켑카, LIV 골프 3차 연장 끝에 첫 우승 미국의 브룩스 켑카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이적한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켑카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IV 시리즈 7차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198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2.10.17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