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전직 경찰이 어린이집서 총기 난사…38명 사망 태국에서 전직 경찰관이 어린이집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2명을 포함해 최소 38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자신의 가족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SBS 2022.10.07 07:16
핵항모 유턴에 '북 도발'…2주 연속 연합훈련 공중 무력시위에 앞서 북한은 어제 새벽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이렇게 북한이 도발을 이어가는 건, 북한의 중거리 미사일 발사로 미 해군의 로널드 레이건 항모강습단이 다시 동해로 왔기 때문입니다. SBS 2022.10.07 07:13
북 군용기 12대 출격…우리 군 전투기 30대로 '맞대응' 북한이 어제 오후 공중에서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북한 군용기 12대가 남쪽으로 시위성 비행을 하며 공대지 사격훈련까지 했습니다. 우리 군도 전투기 30여 대를 출격시켜 즉시 대응했습니다. SBS 2022.10.07 07:10
법원 "정진석 비대위 효력 인정"…이유는? 법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앞서 이 전 대표가 주호영 비대위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에선 이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는데,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SBS 2022.10.07 07:09
미 "한미일 훈련은 방어용, 위협 안 돼…북 핵실험 준비 평가" 미국 정부는 한국, 일본과 함께 한반도 주변에서 진행한 군사 연습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적인 미사일 발사에 대한 방어적 차원의 훈련으로 역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2.10.07 07:08
러시아인 2명, 징집 피해 미 알래스카로 탈출…망명 신청 러시아인 2명이 군동원령 발령에 따른 당국의 징집을 피해 미 알래스카주로 도피한 뒤 망명을 신청했다고 AP 통신이 6일 보도했습니다. 리사 머카우스키 공화당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실은 이날 러시아인 2명이 알래스카주 베링해의 외딴 알래스카 섬에 들어와 망명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07 07:07
미, 반도체 장비 중국 수출 통제 나선다…삼성 · 하이닉스도 영향 미국 정부가 이르면 7일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겨냥해 첨단 기술의 수출을 통제하는 신규 규제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로이터 통신은 6일 상무부가 금주 중으로 중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미국 반도체 장비 판매를 사실상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0.07 07:06
국힘 윤리위, 이준석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 결정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추가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당에 대한 모욕적 표현과 잇따른 가처분 신청 등이 당에 해를 끼쳤다는 이유입니다. SBS 2022.10.07 07:05
3년 만의 서울불꽃축제 100만 인파 예상…도로 통제 · 지하철 증편 서울시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내일 근처 도로를 통제하고 지하철, 버스 운행을 늘리는 등 시민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07 07:01
외통위 · 기재위 등 13개 상임위 국감…탈북 어민 북송 사건 쟁점 국정감사 나흘째인 오늘 국회는 외교통일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등 13개 상임위별로 일정을 이어갑니다. 외통위는 국회에서 통일부와 관련 기관을 상대로 감사에 나섭니다. SBS 2022.10.07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