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도 못 말린 열정…김진수 "월드컵 꼭 가야죠" 벤투호 주전 수비수인 전북의 김진수 선수가 어제 FA컵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쓰러져 우려를 자아냈는데요.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습니다. 이정찬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22.10.06 21:03
'멀티골' 홀란, 9경기 연속골…"사람 맞아?" 괴물 공격수라 불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 선수가 전반만 뛰고도 두 골을 터뜨려 9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습니다. 상대 골키퍼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SBS 2022.10.06 21:02
여순사건 희생자 74년 만에 공식 인정 정부가 우리 현대사의 비극인 여순사건의 희생자와 유족을 74년 만에 공식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제정된 특별법에 따라 올 1월에 출범한 여수·순천… SBS 2022.10.06 21:02
머리카락 잘라내며 "여성 삶 자유"…전 세계 시위 확산 이란에서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아 체포된 여성이 의문사한 게 알려지면서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란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항의와 연대의 표시로 직접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영상이 올라오고 있는데, 유명 배우와 정치인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SBS 2022.10.06 21:02
부산 찾은 양조위 "송강호 · 전도연과 함께 연기하고파" 부산국제영화제가 이틀째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개막식에서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은 량차오웨이, 양조위와 올 12월에 개막하는 기대작 '아바타 속편'에 눈길이 쏠렸는데, 영화제 현장에서 이주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2.10.06 21:01
"6.5배 센 하위 변이"…겨울철 코로나 재유행 경고 국내 코로나 상황은 완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겨울에 또 다른 유행이 올 거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우세종보다 전파력이 강한 걸로 알려진 새 변이가 늘고 있는데, 남주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2.10.06 21:00
'금단의 터' 송현동 부지, 내일(7일) 시민 품으로 경복궁에서 길 하나면 건너면 되는 곳에 높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던 땅이 있습니다. 우리 근현대사가 담겨 있지만 100년 넘게 들여다볼 수조차 없던 곳인데 이 송현동 부지가 내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SBS 2022.10.06 20:59
길에서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4번의 신고도 소용 없었다 이 사건 이후 범죄 피해자들을 우리 사회가 더 적극적으로 지켜줘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지만 또 다른 범죄를 막지 못했습니다. 가정폭력에 시달려서 4차례나 신고했던 여성이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숨진 건데 그 남편은 오늘 구속됐습니다. SBS 2022.10.06 20:58
중국 · 일본으로 1조 가까이 송금…이 업체 찾아가 보니 지난해부터 중국과 일본으로 1조 원 가까이 송금한 일당 9명을 검찰이 우선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렇게 외국으로 빠져나간 수상한 돈이 10조 원을 넘을 걸로 추산되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상자산이 유독 비싸게 거래되는 점을 노린 걸로 보입니다. SBS 2022.10.06 20:56
"우산 쓰면 못 알아볼까봐"…신당역 전주환이 검색한 단어 지하철역에서 역무원을 숨지게 한 전주환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기존에 스토킹 범죄로 실형을 받을 걸로 보이자 보복하기로 마음먹고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검찰은 판단했습니다. SBS 2022.10.06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