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난동, 도심 차량 질주…일상에 성큼 침투한 마약 범죄 마약사범들이 환각 상태에서 저지르는 각종 범죄가 평온해야 할 시민의 일상 공간에까지 비틀거리며 침투하고 있습니다. 범죄영화 소재 정도로만 알았던 마약이 평범한 일상에 위협을 가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전에 없던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22.08.24 08:12
유흥식 추기경…미리 보는 서임식 8년 만에 탄생한 한국인 네 번째 추기경인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의 서임식이 현지시간 27일 바티칸에서 열립니다. 유 추기경은 지난 5월 29일 추기경으로 임명됐습니다. SBS 2022.08.24 08:12
"경찰한테 허락 맡았다" 황당 강도질 20대…심신장애 집유 선처 다짜고짜 질문을 해놓고는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이해하기 어려운 위협적인 언행을 보인 20대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받고 풀려났습니다. SBS 2022.08.24 08:11
핀란드 총리 또 사과…관저에서 친구들 부적절 사진 유출 '광란의 파티' 영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이번엔 관저에서 친구들이 찍은 부적절한 사진에 관해 사과를 했습니다. SBS 2022.08.24 08:10
"실내로 들어가 몸 씻으세요"…뉴욕 '핵폭탄 대응법' 동영상 논란 미국 뉴욕시가 효과가 의문시되는 핵공격 대응 동영상을 제작해 세금을 낭비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뉴욕시 위기관리국이 지난달 유튜브에서 공개한 90초 분량의 동영상이 논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8.24 08:10
윤 "리스크 관리" 언급에도…원·달러 환율 또 '최고' 원·달러 환율이 어제도 많이 올랐습니다. 올해 최고치를 다시 넘어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서 환율 관리를 하겠다며 구두 개입을 했지만, 급등세를 막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SBS 2022.08.24 08:09
세계 곡물 가격, 우크라 전쟁 이전 수준으로 하락 세계 곡물 가격이 예상보다 빨리 하락해, 우크라이나 전쟁 전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는 지난주 밀 선물 가격이 곡물 중량 단위인, 부셸 당 7.7달러로 올해 2월 전쟁 발발 무렵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24 08:09
초기 오미크론 잡나…"10월 1차 개량 백신 도입 검토"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13만 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미국에서는 초기 오미크론을 잡는 1차 개량 백신에 이어서 그 하위 변이를 막는 2차 개량 백신도 곧 나올 예정인데, 우리 정부는 10월쯤 우선 1차 개량 백신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2.08.24 08:09
[날씨] '낮 27도' 더위 누그러져…오전까지 남부 가끔 비 절기 처서가 지나고 나니 불쑥 가을이 찾아온 듯합니다. 아침 공기부터 선선한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22.6도에서 출발하고 낮 기온은 27도로 어제 낮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SBS 2022.08.24 08:07
외국인 피부양자 자격 강화…"배우자 · 자녀 외 6개월 체류해야" 외국인이 국내 거주하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이름을 올려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보험 혜택을 받는 게 지금보다 훨씬 까다로워집니다. SBS 2022.08.24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