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번 주 정점 뒤 감소"…가을 재유행 우려 코로나 재유행이 이번 주 정점을 찍은 뒤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면역이 떨어지는 가을이 되면 다시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습니다. SBS 2022.08.23 01:57
폭우 피해 10곳 '특별재난지역'…복구비 지원 등 혜택 정부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수도권과 충청, 강원 지역 10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어떤 지원이 이뤄질지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08.23 01:55
원달러 환율 한때 1,340원까지…13년 4개월 만 최고치 원 달러 환율이 한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인 1,340원을 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환율 급등세가 물가와 경기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SBS 2022.08.23 01:49
문 전 대통령 사저, 욕설 · 소음 사라지고 '모처럼 평온' 경남 양산에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의 경호구역이 확대됐습니다. 과격한 시위가 잇따르던 이전과 달리 대체로 평온해졌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도 마을 밖으로 나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SBS 2022.08.23 01:45
시행령 개정 놓고 설전…"꼼수" vs "위장 탈당이 꼼수" 국회 법사위에서는 검찰의 직접 수사 권한을 확대하는 시행령 개정을 놓고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꼼수 개정이라는 민주당 의원들의 지적에 한 장관은 위장 탈당이 진짜 꼼수라고 받아쳤습니다. SBS 2022.08.23 01:40
"'알박기 표현' 국민 모욕" vs "문재인 곁으로 가라"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국회에 나와 사퇴 압박에 공포심을 느꼈지만 임기는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 곁으로 가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2.08.23 01:36
대통령실, 캠프 출신 비서관 감찰…'기강 잡기' 분석 대통령실이 비서관급 인사들에 대한 내부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비선라인을 통해 들어온 인사들에 대한 기강 잡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8.23 01:31
조건부 특별감찰관 임명 제안에 민주당 "연계 안 돼"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그리고 수석비서관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자고 국민의힘이 공식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함께 임명하자는 조건을 붙였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2.08.23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