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교사 때린 학생, 빨간줄 그인다…교권 보장 법안 발의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지난 6월 한 초등학생이 싸움을 말리던 담임교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흉기로 위협하는 일이 벌어져 충격을 줬었죠, 앞으로는 이런 학생에게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08.19 08:03
WSJ "연준 금리 인상 의지 과소평가하는 월가…심판받을 수도" 월가의 투자자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의지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진단했습니다. 이런 월가의 성급한 판단이 투자자들은 물론 연준에게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SBS 2022.08.19 08:02
미국 시카고 미시간호서 사흘새 3명 익사…오대호 익사 올해 81건 미국 시카고 도심의 미시간호가 수상레저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익사 등 수상 사고 건수도 늘고 있습니다. 18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도심 동편 미시간호의 수상레저시설 '플레이펜' 인근에서 최근 사흘 새 최소 3명이 익사했습니다. SBS 2022.08.19 07:58
김준수-러블리즈 케이 측, 사내 열애 보도에 "황당하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8세 연하 러블리즈 출신 케이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한 매체는 "김준수가 이끄는 팜트리아일랜드에 지난 1월 이적한 케이가 '사내 연애' 중이며, 두 사람이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SBS연예뉴스 2022.08.19 07:54
과방위 파행…"수박 소통" vs "양두구육 소통"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가 상임위 활동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부터 여야의 입씨름 끝에 파행됐습니다. 의사 진행 방식을 놓고 고발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SBS 2022.08.19 07:54
야외 활동 늘고, 소득도 늘었는데 소비는 위축…왜? 지난 2분기 소비가 위축된 걸로 집계됐습니다. 거리 두기가 풀리면서 1년 전보다 야외 활동에 쓴 돈은 늘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소비를 줄어든 건데, 그만큼 고물가와 금리 인상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걸로 분석됩니다. SBS 2022.08.19 07:53
멕시코 유명 여가수, K팝 그룹 곡 표절 의혹 휘말려 18일 방과르디아 등 멕시코 매체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멕시코 가수 다나 파올라의 'XT4S1S' 도입 부분 멜로디와 분위기가 한국 K팝 그룹 원어스의 '발키리'와 비슷하다는 요지의 글이 잇따랐습니다. SBS 2022.08.19 07:53
바닥 두껍게 지으면 분양가 높여준다…층간소음 잡을까 정부가 아파트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층간 소음 줄이는 데 들어간 건축비 만큼 분양가를 높여주겠다는 건데, 실제 효과가 있을지 한상우 기자가 분석해 봤습니다. SBS 2022.08.19 07:52
[날씨] 전국 한때 강한 비…충청 · 전북 최고 70mm 금요일인 오늘 우산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오후에 중부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이면 남부 지방을 훑고 지나가겠고요, 오늘 오후부터 저녁까지 내륙 곳곳에서는 소나기 쏟아지겠습니다. SBS 2022.08.19 07:52
평창 동계패럴림픽 유산 '반다비 체육센터' 1호 개관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유산인 반다비 체육센터가 광주광역시에서 첫 문을 열었습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시설로… SBS 2022.08.19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