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돈 주고도 못 구해요"…처방전대로 조제하지 못하는 약 요즘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면서 감기약이나 해열제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약품들이 품귀 현상을 보이면서 약국마다 대체약품을 구하기 위해 웃돈까지 주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2.08.05 01:12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공익신고자 첫 조사 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부인,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해당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공익신고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SBS 2022.08.05 00:58
소통한다던 교육부 장관 '묵묵부답'…학부모 · 교육단체 성토 초등학교 입학나이를 한 살 낮추겠다는 방안에 대한 교육계와 학부모들의 반발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의견수렴을 약속했던 교육부 장관은 쏟아지는 질문에 답변을 거부한 채 자리를 뜨기도 했습니다. SBS 2022.08.05 00:55
"나와서는 안 되는 발언" 이준석, 윤 대통령 직격 다음소식입니다. 국민의 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준석 대표도 반격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에서 했던 말을 두고 나와서는 안되는 발언이었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SBS 2022.08.05 00:51
펠로시 떠난 뒤…중국, '타이완 포위' 실탄 훈련 돌입 중국이 타이완을 포위한 형태로 대규모 실탄 사격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펠로시 의장의 타이완 방문에 대한 보복 조치로 보이는데 타이완 상공을 가로지르는 미사일 발사 훈련까지 실시했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8.05 00:41
펠로시 입국 시 '아무도 없었다'…의전 소홀 공방 펠로시 의장이 우리나라에 도착했을 때 우리 쪽에서는 아무도 영접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치권에서는 의전이 소홀했다, 아니다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2.08.05 00:36
"대북 억지력 징표"…윤 대통령, 펠로시와 40분 통화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1박 2일간의 우리나라 방문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40분동안 전화통화를 했는데 윤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의 판문점 방문이 대북 억지력의 징표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08.05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