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개선 논의 석 달 만에…행안부 경찰국 공식 출범 행안부 내 경찰국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경찰 제도개선을 논의한 지 석 달여 만인데, 각종 우려 속에 강행 추진했다는 비판은 여전합니다. 남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2.08.02 12:19
아들 카페 개업식에 공무원 동원…김제시 모 국장 '중징계' 요구 아들 카페 개업식에 공무원들을 동원해 일을 시킨 전북 김제시 모 국장이 인사상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전북도 감사실관은 공무원에게 사적 노무를 요구하는 등 갑질을 한 A 국장에 대해 중징계 처분하도록 도 관련 부서에 요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8.02 12:18
국민의힘 전국위 소집 의결 "비대위 체제 전환하기로" 지도부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집권 여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의원총회에서 비상상황이라는 데 의견을 모은 데 이어, 오늘은 최고위원회에서 비대위 전환을 위한 전국위원회와 상임 전국위원회 소집을 의결했습니다. SBS 2022.08.02 12:17
조유나 일가족 실종사건 극단적 선택 결론…수사 종결 체험학습을 떠난다고 했다가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조유나 양 가족에 대해 경찰이 극단적 선택이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조 양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극단적 선택을 한 혐의를 받는 조 씨 부부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8.02 12:17
경찰,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과다 노출 혐의 내사 경찰이 서울 시내에서 상의를 벗고 오토바이를 운전한 남성과 뒷자리에 비키니 차림으로 앉아 있던 여성을 입건 전 조사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오토바이 운전자와 뒷자리에 있던 여성에게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 노출 혐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 중입니다. SBS 2022.08.02 12:16
"엄마, 나 폰 깨졌어"…자녀 사칭 '메신저 피싱 조직' 덜미 잡혀 자녀를 사칭한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원격 제어 프로그램을 설치해 예금 잔액을 가로채는 등의 수법으로 돈을 편취한 메신저 피싱 조직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SBS 2022.08.02 12:15
신규 확진 11만 명대…휴가 대비 방역수칙 구체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11만 명대로 급증하면서 석 달 반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실외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SBS 2022.08.02 12:13
소비자물가 두 달 연속 6% 이상…외환위기 이후 처음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또 6%대를 기록했습니다. 두 달 연속 6%가 넘는 상승률을 보인 건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3년 8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SBS 2022.08.02 12:09
부산 시약산 살인사건 1년 4개월째 실마리 못 찾아 지난해 4월 부산 서구 시약산에서 발생한 70대 남성 피살사건이 발생 1년 4월이 지나도록 실마리를 잡지 못하면서 장기 미제사건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SBS 2022.08.02 12:08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6.3%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6월 6%에 이어 두 달 연속 6%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 1천7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2.08.02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