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4라운드로 진행…쿼터 8.5장 2026년 국제축구연맹 북중미월드컵 본선 참가국이 48개로 확대되면서 아시아지역 예선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아시아축구연맹 새로운 FIFA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과 2027 AFC 아시안컵 예선 절차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2.08.01 17:16
김기수, 보은씨름대회 금강급 우승…통산 4번째 장사 꽃가마 김기수가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급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기수는 어제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이설빈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2.08.01 17:13
국민의힘 의총 '비대위 전환' 결정…"비상상황에 동의" 당 지도체제를 둘러싸고 혼란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어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추인했습니다. 당의 비상상황이라는데 공감대를 이뤘다며, 곧바로 최고위원회를 열어서 의결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2.08.01 17:12
중국, 펠로시 타이완행에 "심각한 후과 초래할 것" 경고 중국이 아시아 순방에 나선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향해 "타이완을 방문하면 심각한 후과가 있을 것"이라며 또다시 경고했습니다. SBS 2022.08.01 17:11
"'만 5세 초등 입학' 학제 개편 반대"…집회 잇따라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 개편과 관련해 학부모와 교육 단체들이 반대 시위에 나섰습니다. 초등학교에 일찍 진학하면 그만큼 일찍 경쟁과 사교육 시장에 내몰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SBS 2022.08.01 17:09
태풍 '송다 · 트라세', 열대저압부로 약화…내일까지 비 제5호 태풍 '송다'에 이어서 6호 태풍 '트라세'도 오늘 오전 열대저압부로 약화돼서 소멸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두 태풍 모두 위력이 약해서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주지는 않았지만, 내일까지 전국에 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SBS 2022.08.01 17:06
박지원 "국민이 되려 대통령을 걱정하는 상황…'콩가루 집안' 국민의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박지원 전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 박지원 "국민이 되려 대통령을 걱정하는 상황...'콩가루 집안' 국민의힘" 박지원/전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국민이 대통령 지지율 걱정하는 현실...거꾸로 된 상황, 안타까워" "'대통령실 인적 개편' 최우선적으로 필요" "낮은 지지율, 외교에도 부정적 영향 끼칠 것" "집권 여당, '콩가루 집안'...서로 유리한 비대위 만들려는 권력투쟁일 뿐" "윤석열 대통령 리더십, 여당에도 미치지 않아...의구심 들어" "이준석 반발, 정치적으로 이해하나 징계 인지하고 자숙 필요" "민주당, '어대명' 지나 '확대명'...'확실하게 대표는 이재명'" "박용진·강훈식, 단일화로 전당대회 이변 일으켜야" --- ▷ 주영진/앵커: 이제는 원로 정치인과 함께 정치권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알아보고 이야기해 보는 시간입니다. SBS 2022.08.01 17:05
중국군 창건일에 홍콩 주둔 인민 해방군 첫 공개 국기 게양식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이 중국군 창건일을 기념한 국기 게양식을 공개된 야외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습니다.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린 2분짜리 영상을 통해 오늘 오전 6시 70명의 인민해방군 의장대가 홍콩 중심가인 센트럴에 있는 본부 건물에서 100m 떨어진 해안가의 군사 구역으로 행진해 중국 국기를 게양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2.08.01 17:04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 재개…5호선 운행 지연 장애인 단체가 한 달 만에 다시 출근길 지하철에서 시위를 했습니다. 장애인 권리 예산을 반영해달라며 다시 행동에 나섰는데요. 경찰과의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습니다. SBS 2022.08.01 17:03
교육계 · 학부모 "입학 연령 하향 조정 반교육적…즉각 철회" 정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6세에서 5세로 낮추는 것을 추진하자 유아·초등 교원부터 학부모에 이르기까지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놀이가 중심이 돼야 하는 만 5세 유아발달 단계에 초등학교 생활이 맞지 않고 가정에 돌봄 공백이 커질 수 있으며 유아교육·보육기관부터 학교까지 현장에 혼란이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SBS 2022.08.01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