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하청도 포스코 근로자"…11년 만에 인정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했던 협력업체 소속 직원들이 포스코 근로자로 인정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사실상 포스코가 업무를 지시해온 만큼 직접 고용이 맞다는 취지입니다. SBS 2022.07.29 00:54
코로나 확산세 둔화에도 "숨은 감염 많아" 우려 일주일에 두 배씩 늘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어도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 됩니다. SBS 2022.07.29 00:53
미 중앙은행 '자이언트 스텝'…우리나라 영향은? 미국이 금리를 0.75퍼센트 포인트 또 올렸지만, 우리나라 주가는 오르고 환율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이 앞으로 금리 올리는 속도를 좀 늦출 수 있다는 전망에 시장 분위기가 풀린 겁니다. SBS 2022.07.29 00:51
김정은, 윤 대통령 이름 거명하며 위협…관망 대신 대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까지 언급하며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선제 타격을 시도할 경우 윤석열 정권은 전멸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SBS 2022.07.29 00:49
'인사정보관리단' 공방…"인사 장악" vs "권력 아닌 책무" 국회 법사위에서는 공직자 인사검증 기능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인사권을 장악한 거라며 공세에 나섰고, 한동훈 장관은 인사검증은 권력이 아니라 오히려 책무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2.07.29 00:47
민주당 당 대표 3명 본선행…단일화 · 연대가 변수 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 대회 예비경선에서 박용진, 이재명, 강훈식 의원이 당 대표 선거 본선에 올랐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다른 두 후보의 단일화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SBS 2022.07.29 00:43
이철규 "혹세무민" 반격…이준석 "대통령 잘못 보좌" 응수 이준석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대통령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된 이후 여권 내부갈등이 다시 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은 문자를 노출한 권성동 대행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7.29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