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빙속 국가대표 자격 정지…경찰도 수사 착수 훈련 기간에 음주 운전 사고를 낸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에 대해 자격정지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경찰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형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07.28 02:30
"담배 피우고 오겠다"…파출소서 '감시 소홀' 틈타 달아난 수배범 광주의 한 파출소에서 조사받던 지명수배범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 수배범에게 수갑도 채우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KBC 김서영 기자입니다. SBS 2022.07.28 02:23
'부대 내 괴롭힘' 정황 유서 발견…군 여전히 폐쇄적 지난 19일 공군부대 관사에서 숨진채 발견된 강 모 하사에 대해서 군 수사단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사를 참관한 군 인권센터가 강 하사가 심경을 적은 글을 남겼고, 부대에서 괴롭힘을 당한 정황이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SBS 2022.07.28 02:14
기말 답안 빼낸 고교생들…중간고사도 같은 수법으로 '유출'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두 명이 교사의 컴퓨터를 해킹해 기말고사 시험지와 답안을 유출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중간고사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문제와 답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07.28 02:10
신한 · 우리은행서 4조 원대 송금…'수상한 외환 거래' 정체는 지난해 부터 정체 불명의 자금이 우리나라 대형 은행을 통해 해외로 빠져나갔는데요. 금융감독원이 검사한 결과 4조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2.07.28 02:04
기대인플레 '사상 최고' · 소비심리 '위축'…빅스텝 또 밟나 앞으로 1년간 물가가 얼마나 더 오를지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물가가 오를 거라는 생각이 퍼지면서 서비스 요금이나 월급이 뛰고, 다시 물가가 뛰는 악순환이 우려됩니다. SBS 2022.07.28 01:54
다시 문 연 검사소…온몸 감싼 방호복 입고 폭염 속 '사투' 확진자가 늘면서 임시 선별검사소도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하지만 폭염에다 검사자가 늘면서 의료진도 시민도 녹초가 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SBS 2022.07.28 01:52
10만 명 확진 속 자율적 '일상 방역' 제시…효과 있을까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4월 중순 이후 또 다시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가 추가 방역 대책을 발표했는데 대부분 권고사항이어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7.28 01:44
'내부 총질' 문자 논란…"사적 대화" 진화에도 비판 봇물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과 윤석열 대통령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된 뒤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권 대행은 "사적 대화"라며 고개를 숙였지만, 여권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7.28 01:40
'경찰국'에 여야 격돌…"경찰 장악" vs "문 정부 때 더 해" 대정부질문에서도 경찰국 신설을 두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된 박순애 교육부 장관을 향한 야당의 집중 추궁도 이어졌습니다. 이 소식은 유수환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SBS 2022.07.28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