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창작 뮤지컬'인데 왜 자꾸 외국 얘기를 하는 걸까 웃는 남자. The Man Who laughs. 요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 석을 날마다 가득 채우는 뮤지컬 제목입니다. 배경은 17세기 영국, 원작은 프랑스 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입니다. SBS 2022.07.26 10:00
'최고기온 45도' 텍사스서 바닥에 물 뿌리면 일어나는 일 시멘트 바닥에 물을 뿌립니다. 그런데 언제 젖었냐는 듯 매우 빠르게 증발해 버리는데요. 한낮 최고 기온이 45도까지 오른 미국 텍사스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SBS 2022.07.26 09:59
'계곡 살인 규명' · '10만 쪽 보완수사'…우수 형사부 검사 선정 대검찰청은 '계곡 살인사건' 수사에 참여해 범행 전모를 규명한 박세혁 인천지검 형사2부 검사와 최근 1년간 10만 쪽 분량의 사건을 직접 보완수사해 중대범죄를 적발한 양익준 부산지검 형사2부 검사를 올해 2분기 형사부 우수 검사로 선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7.26 09:52
몇 명이 먹을 수 있나?…'279kg' 초대형 감자 크로켓 초대형 기름솥으로 감자 반죽이 들어갑니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무려 1300명이 먹을 수 있는 초대형 감자 크로켓을 만들었는데요. 감자 250kg을 곱게 갈아 다진 고기와 채소를 감싼 뒤,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1100리터의 끓는 기름으로 바삭하게 튀겼다고 하네요. SBS 2022.07.26 09:49
경찰 경감 · 경위급 현장회의, 14만 전체회의로 확대 개최 예고 오는 30일로 예정된 경감·경위급 현장팀장회의가 14만 전체 경찰회의로 확대됐습니다. 처음 현장팀장회의를 제안한 김성종 서울 광진경찰서 경감은 오늘 경찰 내부망에 글을 올려 '전국 14만 전체 경찰회의'를 예고했습니다. SBS 2022.07.26 09:43
권성동 "경찰은 총을 쥔 공권력, 어떤 집단행동도 용납 못해"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설치와 관련한 경찰의 집단 반발과 관련해 "그 어떤 항명과 집단항명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26 09:40
안철수, 김경수 사면 공개 반대…"국정농단 파괴범, 면죄부 안 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오늘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면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국정농단의 주범에게 면죄부를 주어선 안 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김경수·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댓글로 대선기간 여론을 조작한, 민주주의를 근본부터 붕괴시킨 중대 사건으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2.07.26 09:38
바이든, 트럼프 직격…"패배한 대통령의 거짓말이 지옥 만들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 작년 의회 폭동 사태에 대해 "선거에서 패한 대통령의 거짓말이 지옥을 만들었다"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직격했습니다. SBS 2022.07.26 09:38
'아베 경호 실패' 경찰, 이번엔 부인 탑승 경호차 추돌 아베 신조 전 총리 피살을 막지 못해 경호에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은 일본 경찰이 고인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탄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NHK 등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어제 오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를 지나는 수도 고속도로에서 아키에 여사를 태운 경호용 승용차를 뒤따르던 다른 경호차가 추돌했습니다. SBS 2022.07.26 09:34
신규 확진 9만 9327명, 석 달 만에 다시 10만 명 근접…위중증 168명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늘 전국에서 10만 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9만9천327명 늘어 누적 1천934만 6천76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26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