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모르는 '인간새'…또 세계신기록 '6m 21'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장대높이뛰기의 황제 류플랜티스가 경이로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실내에서 작성한 자신의 세계기록까지 넘어섰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2.07.25 20:59
뒤늦게 '규정 위반' 실토…윤이나, 활동 중단 국내 여자 골프 최고 스타로 떠오르던 윤이나 선수가 대회 도중 규정을 위반했던 사실을 뒤늦게 실토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윤이나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달 16일 한국여자오픈에서 오구플레이를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털어놨습니다. SBS 2022.07.25 20:59
피겨여왕은 '10월의 신부'…성악가와 결혼 피겨 여왕 김연아 씨가 10월의 신부가 됩니다. 5살 연하의 가수 겸 성악가 고우림 씨와 화촉을 밝힙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2014년 소치 올림픽 은메달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아는 당시 팬미팅에서 10년 뒤 자신의 모습을 이렇게 예상했습니다. SBS 2022.07.25 20:59
20년 넘게 폐교 활성화…이제 와서 "팔 거니 나가라" 강원도의 한 폐교가 한 예술단체의 오랜 노력 속에 지역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았는데 교육 당국이 이제는 부지를 매각하겠다고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2.07.25 20:59
"우크라 전쟁 목표는 정권 교체" 말 바꾸는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는 러시아가 자국을 지지해 달라며 아프리카 순방에 나섰습니다. 러시아 외무장관은 기존 발언을 뒤집고 우크라이나의 정권 교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25 20:57
국민의힘 "민주 유공자법, 광범위·셀프 특혜" 사실은 민주당이 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을 유공자로 지정해 예우하는 '민주 유공자법'을 추진하자, 국민의힘이 '광범위한 특혜'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2.07.25 20:56
윤 대통령 "여가부 폐지 로드맵 조속히 마련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인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여가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김현숙 장관은 시간을 많이 갖고 추진하려 했는데 윤 대통령이 속도를 낼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25 20:56
[단독] '간첩' 누명 50년, 숨진 다음날…"불법구금" 재심 결정 과거에는 바다에서 고기를 잡다가, 갑자기 북한에 끌려간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다시 남쪽으로 돌아온 뒤에 억울하게 간첩으로 몰려서 유죄 판결을 받고, 평생을 고통 속에 보내야 했던 사람도 많습니다. SBS 2022.07.25 20:55
58명 숨지게 한 '그 화산'…분화해 돌 2.5km 날아가 일본 남쪽 규슈에 있는 화산섬 사쿠라지마가 어제 강한 분화를 시작했습니다. 과거 대규모 분화로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일본 정부는 경계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올리고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SBS 2022.07.25 20:54
또 자녀 숨지게 한 후 극단 선택…"최악의 아동학대" 부모가 어린 자녀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이같은 일은 '동반자살'이 아닌 명백한 '살인'이자, 가장 극단적인 아동학대 범죄입니다. SBS 2022.07.25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