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라, 여자 에페 20년 만의 세계선수권 금메달 세계펜싱선수권 여자 에페에서 우리나라의 송세라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에페에서 금메달을 따기는 20년 만입니다. 세계 랭킹 3위인 송세라는 결승에서 독일의 은돌로와 맞붙었는데 치열한 혈투가 펼쳐졌습니다. SBS 2022.07.19 08:08
바심을 넘어라…우상혁의 '위대한 도전'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잠시 후 사상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카타르의 바심을 넘어야 합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2.07.19 08:08
모더나 새 백신, BA.5에 6.3배 높은 효과…도입은 언제?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변이용 새 백신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BA.5에 대해 백신 효과가 6.3배 높고, 6개월 넘게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7.19 08:07
유럽 곳곳 폭염 · 화마에 신음…"기후변화가 사람 죽인다" 18일 프랑스 서쪽 지방에서는 한낮 기온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영국에서는 기온이 조만간 40도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AFP, AP, 로이터 등 외신을 종합하면 프랑스 서쪽 도시 낭트는 이날 기온이 42도로 종전 최고 기록인 1949년 40.3도를 넘어섰습니다. SBS 2022.07.19 08:07
언론노조, 명예훼손으로 권성동 고소…국힘은 "적반하장" 전국언론노동조합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대행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앞서 권 대행은 14일 한 라디오 프로… SBS 2022.07.19 08:04
美 연방 의회에서 노조 결성 추진…"의회 역사상 처음" 미국 연방 하원에서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의원실 직원들의 노동조합 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18일 하원 내 8개 의원실의 직원 85명이 의회 직장권리실에 대표권 행사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19 08:04
'민생특위 구성' 합의했지만, '국회 원 구성'은 또 평행선 50일 넘게 국회 공전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우선 민생특위 구성과 대정부 질문 일정 등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핵심 쟁점인 후반기 원 구성 문제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서 '반쪽짜리 정상화'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7.19 08:03
브라질 아마존 숲에서 작년 1초당 나무 18그루 사라져 브라질 아마존 숲에서 지난 한 해동안 1초당 18그루꼴의 나무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브라질 '마피비오마스 프로젝트'는 18일 펴낸 연례 보고서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브라질에서 총 1만 6천557㎢의 숲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19 08:00
백사장 바로 앞 1년째 방치된 거대한 흉물…무슨 일일까 강원도 삼척의 한 해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구조물이 1년 가까이 방치돼 있습니다. 관련 기관들이 누가 관리하느냐를 두고 기싸움을 하다가 사업이 멈춘 것인데, 보기도 좋지 않고 안전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SBS 2022.07.19 07:59
돈 관리하는 총무비서관실, 실무진까지 검찰서 파견됐다 대통령실에 검사나 검찰 수사관 출신 인사들이 너무 많이 배치됐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대통령실 곳간지기 역할을 하는 총무비서관실에도 대검 수사관들이 파견돼 근무 중인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2.07.19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