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4만 1,310명…토요일에도 '더블링'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66일 만에 가장 많은 4만1천 명대를 기록하고 확진자 수가 두 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주말에도 이어졌습니다. SBS 2022.07.16 09:36
오늘 도심서 서울퀴어문화축제…차량 정체 예상 오늘 서울 도심에서 퀴어문화축제 등 각종 집회와 행사가 열려 곳곳에서 심한 차량 정체가 예상됩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사전행사를 시작해 오후 2시 본 행사를 엽니다. SBS 2022.07.16 09:26
[취재파일] 국방 · 통일 · 외교의 말 바꾸기…'정부 불신' 퇴행하나 국방부에 이어 통일부, 외교부가 지난 정권에서 했던 일을 부정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2∼3년 전 공식, 반공식 브리핑에서 정부의 외교안보 스피커들이 공표했던 말이 모두 거짓이 됐습니다. SBS 2022.07.16 09:20
[취재파일] 과거에 갇힌 정부, 정치권…사생결단 싸움에 '피곤' 또다시 여야 간의 사생결단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놓고서다. 새 정부와 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우리 국민을 월북으로 몰아 제대로 구조 시도도 하지 않고 무마하려 한 사건으로 본다. SBS 2022.07.16 09:20
미 정부, 북한 IT인력 채용 경고…"미사일 자금 창출"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에 북한 출신 정보통신 인력 채용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경보를 내렸습니다. 미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국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엘리엇 강 차관보가 업계 관계자 및 공무원들을 만나 제3국 출신의 프리랜서 IT 인력을 사칭한 북한인의 위험성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6 09:18
미 "북, 한국 위협한다면 최고의 비행 장비로 맞설 것"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한국과 미국 공군이 처음으로 F-35A를 포함한 연합 비행 훈련을 시행한 데 대해 "지역 안정을 유지하고 미국의 동맹을 방어한다는 미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2.07.16 09:17
미국, 공중보건 비상사태 10월까지 재연장…2020년부터 이어져 오미크론 하위 변이 등으로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기간을 또 연장했습니다. SBS 2022.07.16 09:15
전남 장흥 주택에서 새벽에 불…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 새벽 오전 2시 반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 주택의 안방에서 61살 A씨가 숨져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6 09:15
[뉴스토리] 공포의 시장…전문가의 오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수십 년 만의 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은 6월 15일 금리를 0.75%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는데, 이는 3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인상이었다. SBS 2022.07.16 08:44
[영상] '불났는데…어떡하지?' 화재 진압 실패하자 셀카 남긴 람보르기니 차주 영국의 한 남성이 자신의 슈퍼카가 화염에 휩싸인 채 빠르게 전소되는 과정을 셀카와 함께 공개했습니다. 현지 시간 1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베드퍼드셔주의 한 도로에서 람보르기니 슈퍼카 한 대가 엔진 과열로 전소했습니다. SBS 2022.07.16 08:07